알라딘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노엄 촘스키, 미셀 푸코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 시대의창
  • 등록일2023-04-0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1. 인문학의 산맥을 반대 방향에서 오른 두 철학자 2. 정치를 비판하는 데는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다 3. 진리의 정치학 4. 사회 전체, 그리고 개인의 일상으로 내려온 권력의 눈 5. 국제 시민의 신성한 분노

저자소개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
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00여 권을 발표했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여든 살을 넘긴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외에도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통사 구조》, 《언어 이론의 논리적 구조》 등이 있다.

목차

서문_존 라이츠먼

1장 인간의 본성―정의와 권력......노엄 촘스키·미셸 푸코

2장 정치......노엄 촘스키

3장 언어철학......노엄 촘스키

4장 진리와 권력......미셸 푸코

5장 옴네스 에트 싱굴라팀―정치적 이성 비판을 향하여......미셸 푸코

첫 번째 강연/두 번째 강연

6장 정부에 맞서―인권......미셸 푸코

옮긴이 후기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