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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쓰레기는 재활용되지 않았다 - 재활용 시스템의 모순과 불평등, 그리고 친환경이라는 거짓말

미카엘라 르 뫼르 (지은이), 구영옥 (옮긴이) | 풀빛
  • 등록일2022-09-05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8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내가 재활용 수거함에 넣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저자소개

인류학 박사로, 엑스-마르세유대학에서 사회학 및 정치학을 가르치고 있다. 2011년부터 폐기물, 플라스틱 재료, 재활용에 대해 연구 중이며, 이 주제로 2019년에 논문 「플라스틱씨티: 베트남의 삶과 생태학적 변혁에 관한 연구(Plasti-cités: Enquêtes sur les déchets et les transformations écologiques au Viêt Nam)」를 썼다. 플라스틱 재료(특히 가방과 포장)의 생애주기를 추적하며 생태, 도시 및 정치의 중요성에 중심을 두고 있다. 학계 안팎의 다양한 집단에서 활동하며 시청각·사운드 다큐멘터리, 사진, 전시회, 대중 교육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_당신이 ‘분리수거한’ 플라스틱이 도착하는 곳, 민 카이 마을



‘플라스틱’ 블랙박스

: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사라진 것은 아니다



쓰레기 패러독스

: 다시 태어났는데 또 쓰레기?



재활용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

: 누군가는 진화하고 누군가는 퇴화한다



돌고 돌아 다시 원점?

: 순환이라는 거짓말



에필로그_우리가 믿고 싶어 하는 ‘재활용’이라는 신화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