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가짜를 다 모아서 태워버리면
“엄마의 구멍을 찢고 바깥으로 나왔던 그 순간,
저자소개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나지 않는 노래』 『나는 왜 죽지 않았는가』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 로』 『이제야 언니에게』 『내가 되는 꿈』, 소설집 『팽이』 『겨울방 학』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한겨레문학상,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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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장미언니
2부 태백식당 할머니
3부 폐가의 남자
4부 각설이패
5부 유미와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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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개정판 작가의 말
추천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