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의 시대,
열정적인 사회과학자이자 작가, 방송인. 학부에서 법학과 영화학을 공부했고, 젠더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사회 동향 연구소인 Mind & Mood Report 이사로 9년간 활동하며 주로 기후변화나 음식을 둘러싼 사회적 정치적 의미와 사람들의 심리를 연구해 왔다.앨 고어가 만든 국제 NGO 기후프로젝트의 일원이며, 세계자연기금(WWF) 같은 기구를 위해 사회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 행동, 건강과 웰빙, 커뮤니티에 초점을 맞춰 호주가 코로나19에서 회복할 방법을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호주 공영 방송국 〈ABC〉와 〈가디언〉을 비롯해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방송에 출연하며 팟캐스트도 진행한다. 《아직은 운이 좋다: 호주와 호주인을 낙관해야 하는 까닭》을 포함해 여섯 권의 책을 썼다.
머리말 심경의 변화 : 내가 어떻게 기후변화를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었는가
1장 논리의 문제점 : 왜 우리는 과학적 논쟁을 멈춰야 하는가
2장 감정으로 가는 첫걸음 : 사실보다 감정이 중요하다
3장 소녀 환경 운동가들 : 10대들에게 배우는 기후 대화법
4장 죄책감 : 내 일회용 커피잔이 바다거북을 죽일 수도 있다
5장 공포 : 산불이 여론을 바꿀까?
6장 분노 : 화를 실천으로 바꾸는 법
7장 부정 : 나는 결백해야 한다
8장 절망 : 지구 종말 자조 모임
9장 희망 :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법
10장 상실 : 삼림 지대에 묻어다오
11장 사랑 : 새들을 위하여
맺음말 이제 기후변화를 이야기할 때 : 지금이 적기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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