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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제 - 양자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인공지능, 팬데믹, 기후위기 이후의 세상

앤더스 인셋 (지은이), 배명자 (옮긴이) | 흐름출판
  • 등록일2022-09-0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1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인공지능의 위협, 기후붕괴, 팬데믹의 일상화 …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온다.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

저자소개

노르웨이 태생의 앤더스 인셋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하는 비즈니스 철학가, 작가 겸 투자자다. 유명한 국제 비즈니스 스쿨에서 객원 교수로 강의를 하며, 프랑크푸르트국제연합(Frankfurt International Alliance, FIA)의 창립 파트너, 독일기술창업센터(German Tech Entrepreneurship Center, GTEC)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색다른 사고, 도발적인 주장, 록 스타 같은 면모로 유명한 앤더스는 리더십과 변화, 기술, 브랜딩, 창의성 등의 주제로 강연하며 국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전 세계 리더들에게 신뢰받는 자문가로서 ‘생각나는 대로 말하기’ 기법으로 일대일 코칭을 진행하며 새로운 질문을 찾는 CEO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고 있다.
앤더스는 또 미래 트렌드와 리더들이 현재 변화의 속도에 대처하는 방법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그는 10년간 컨설턴트와 벤처 기업가로 일하며 다양한 업종에서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고, 창의적인 광고 마케팅 대행사를 공동 창업하여 수많은 독일 DAX 상장기업과 숨은 강소기업(Hidden Champions)들과 함께 일하며 전문성을 키웠다. 큰 성공을 거둔 후에 광고 마케팅 대행사를 떠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전자상거래 앱, ‘온라인 인쇄소’ 등의 스타트업을 창업 및 투자하는 벤처 사업에 몸담고 있다.

목차

머리말: 양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제1부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1장 선택의 갈림길: 변화할 것인가, 몰락할 것인가

두 가지 난제 / 양자안경 / 1930년대로 돌아갈까 / 반란의 최적기 / 기하급수적 기술 길들이기 / 철학이 필요한 시간



2장 다섯 가지 오류: 시스템 오류인가, 오류 시스템인가

첫 번째 오류: 확산하는 독단주의 / 두 번째 오류: 치명적 정보사회 / 세 번째 오류: 길들여진 생각 / 네 번째 오류: 미완의 자본주의 / 다섯 번째 오류: 고장난 민주주의



3장 변화의 바람: 연대·각성한 세대·여성·기술 쓰나미

지역 정체성과 글로벌 상호의존성 / 각성한 세대 / 미래는 여성적이다 / 과학기술: 고요한 그러나 치명적인



4장 기이한 현실: 양자과학에서 양자 유토피아까지

보편 공식을 찾아서 / 아인슈타인이 소크라테스를 만나다 / 무한성 이해 / 양자 패러다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미친 사람들에게 더 많은 힘을! / ‘양자 우월성’ 시합



5장 근본적 질문: 인간은 왜 인간인가

의식은 왜 존재할까 / (인공) 지능의 의미 / 의식 없이 지능이 존재할까



6장 마지막 자기애 모욕

프로이트의 세 가지 자기애 모욕 / 철학적 좀비 / 다른 길이 있을까



제2부 양자 유토피아



7장 세 가지 미래 시나리오

최후 심판의 날: 인류 문명의 파괴 / 호모 옵솔레투스: 아무도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양자 유토피아: 인류의 손으로 만드는 미래



8장 지식사회에서 지성사회로

우리의 기억은 왜 거짓말을 할까 / 디지털화, 그 다음은? / 의식혁명: 인간이 깨어난다



9장 양자경제의 약속

순환경제로 가는 길 / 화폐개혁, 과세, 기본소득 / 조직된 삶: 직접 민주주의 / 새로운 모델을 찾아서



10장 행동하는 영웅

창조적 동기부여 / 행복이 오게 하자 / 배우는 법 배우기 ― 가르치는 법 가르치기 / 위코노미(We-conomy) / 늦지 않았다



맺음말 철학자 급구

후주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