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대표 박태훈, 우아한형제들 이사 이현재
조직의 맨얼굴을 솔직하면서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자소개
현 강남언니 커뮤니케이션 리더. 기업 브랜드 홍보, 조직문화 브랜딩, 대관(對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전에는 카카오벤처스, 스포카, 대우루컴즈에서 기업 홍보를 담당했다. 삼성전자 C랩,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을 비롯해 다수의 스타트업 투자·지원기관에서 기업 브랜딩 강연과 스타트업 멘토링을 해왔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딩을 추구하되, 매일 마주치는 익숙하고 사소한 것에서 브랜딩 영감을 찾고자 했던 시간에 대한 기록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각기 다른 색깔의 회사를 다니며 얻은 경험, 투자사에서 수백 명의 창업가를 만나며 배운 통찰을 브랜딩 관점에서 담아냈다.
프롤로그_허무했던 고백
1장 그 회사의 존재감: 제품 이전에 사람, 서비스 이전에 회사
1. 이해받지 못하는 일
2. 브랜딩이 도대체 뭘까: 마케팅, PR과의 경계에서
3. 기업 브랜딩의 고객은 누구일까: 엄마도 회사 고객이다
4. 유흥업소로 오해받던 회사 1
5. 유흥업소로 오해받던 회사 2
6. 브랜딩의 영향력과 책임: 예측불가의 묘미
찰나의 순간_8할이 믹스커피
2장 그 회사의 시선: 멀리 보되, 한 발도 신중하게
1. 시작은 원칙을 명확히 하는 일부터
2. 리얼소셜 이야기
3. 글라우브 이야기
4. 당장의 이익과 장기적 이익
5. 브랜드 큐레이터
6. 데이터의 족적: 관찰과 기록, 그리고 스토리
7. 사람 자산 만들기
찰나의 순간_스쿠터 타고 면접 온 대표
3장 그 회사의 사람: 문제와 해결책 모두 우리 안에 있다
1. 조직문화는 작은 곳에서부터 1: 오늘의 뉴스
2. 조직문화는 작은 곳에서부터 2: 사내 뉴스레터
3. 혼자 일하는 1인 팀은 없다
4. 수평문화인지 수직문화인지,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5. 브랜딩의 8할은 CEO
6. 우리 대표님을 관찰하는 이유
찰나의 순간_핸콕과 레이
4장 그 회사의 미래: 어떤 미래를 데려와야 할까
1. 보도자료를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
2. 수술실 CCTV 프로젝트
3. 우선순위에서 항상 밀려나는 일
4. 막연한 그 이름, 성과
5. 강남언니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전말
6. 모두 위험 곁에 산다
찰나의 순간_뼈 때리는 말
Q & A_죠앤의 고민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