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없는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속화된 반도체 패권을 향한 싸움,
반도체 산업이 대격변을 겪는 지금이 바로
저자소개
1981년생으로 서울 우신고,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해 기자 일을 시작했고, TV조선을 거쳐 2012년부터 한국경제신문에 재직 중인 14년 차 기자다. 증권부, 경제부, 산업부, 글로벌마켓부에서 근무하며 경제·산업 분야의 언론인으로서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위원회와 삼성, LG 등 대기업을 주로 취재하며
글로벌 기업의 동향과 반도체 산업 관련 이슈를 담당하고 있다. ‘금융투자언론인상’(2013년),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좋은 신문기획상’(2015년) 등을 수상했다. 과학과 정보기술(IT)분야의 소양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 실리콘밸리 특파원으로 반도체 전쟁을 주도하는 미국 본진 한가운데에서 급변하는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의 흐름을 분석하며 취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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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불붙은 반도체 전쟁
자국 반도체 육성을 위한 각국의 전략
반도체 전쟁의 원인, ‘품귀’
거세지는 갈등 속 삼성전자의 행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치열한 M&A 전쟁
[짚어보기] 반도체는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까?
2장 중국 굴기를 향한 미국의 규제 공세
반도체 굴기 선언한 중국
특명! 화웨이를 잡아라
중국의 반도체 굴기, 일단 꺾였다
[짚어보기] ‘인재 블랙홀’ 중국에 대항하려면
3장 대격변 속 메이저 플레이어로 등장한 파운드리
TSMC 쟁탈전
[짚어보기] 대만 반도체는 왜 강한가?
파운드리 육성 나선 삼성전자
ASML의 EUV 노광장비를 잡아라
4장 옛 영광 되찾으려는 일본 반도체
패권 전쟁의 서막, 일본의 수출 규제
[짚어보기] 일본의 수출 규제는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일본 메모리반도체 몰락의 원인
[짚어보기] 일본 반도체를 누른 삼성전자
소재·장비엔 숨은 강자 많은 일본
[짚어보기] 조미료 회사가 반도체 소재를 만든다고?
5장 반도체 전쟁의 미래
임박한 세대교체
[짚어보기] 암페어컴퓨팅이 비즈니스 테이블에 함께하게 된 이유
한국의 미래를 짊어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패키징 승부수 띄운 K-반도체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