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이 열광하는
평범한 일상을 죄어오는 공포를 실감 나게 묘사해 ‘가정 심리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영국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행복한 삶이 보장된 듯 보이는 여성을 둘러싼 비밀, 그로 인한 불안과 의심, 파국을 향해 치닫는 내용을 주로 다루는 패리스의 작품은 전 세계 4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350만 부가 넘게 팔렸다. 영국 태생으로 성인 시절은 주로 프랑스에서 보냈으며 국제 은행에서 일한 이력이 있고, 50대가 되어 딸의 권유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2016년 발표한 데뷔작 《비하인드 도어》가 영국과 미국에서 100만 부가 넘게 팔리는 쾌거를 이룬 후 〈뉴욕타임스〉와 〈선데이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주목받으며 꾸준한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브레이크 다운》, 《브링 미 백》, 《딜레마》, 《테라피스트》가 있다.
테라피스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