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마음의 주인 - 마음을 온전히 느끼고 누리는 삶에 대하여

이기주 (지은이) | 말글터
  • 등록일2022-01-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1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온전히 누리며 살아가고 있나요?”

저자소개

편견에 빠지지 않기 위해 읽고 쓰며 살아간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서점을 산책하며 책을 읽는 소소한 자유를 오롯이 누리고 싶어서?TV 출연이나 기업 강연은 하지 않는다. 어머니 화장대에 종종 꽃을 올려놓는다. 지은 책으로는 《언어의 온도》《말의 품격》《글의 품격》《한때 소중했던 것들》《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등이 있다.

목차

(책을 건네며) 마음이라는 숲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1부 마음 心 사람 마음에는 저마다 강이 흐른다

001  기다릴 수 없으면 위로할 수도 없다 
002  행복은 그야말로 우연히 일어난다 
003  따뜻함을 내뿜는 사람들 
004  나에게 안부를 묻다 
005  눈물이 실어 나르는 것 
006  눈빛은 감정의 압축이다 
007  사람 마음에는 강이 흐른다 
008  마음이 자연스레 기울어지는 순간 
009  드는 생각 그리고 하는 생각 
010  남을 미워하면 그만큼의 에너지를 써야 한다 
011  마음도 무언가에 기대야 쉼을 얻는다 
012  함부로 반성하지 말 것 
013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 
014  언어의 해상도 
015  욕심의 수위 
016  대체 감정 
017  의미가 바스러지는 순간



2부 사랑 愛 사랑은 마음의 날씨를 살피는 일인지 모른다 .

001  함께 무지개를 바라볼 사람이 있는가 
002  사랑의 대상은 책과 닮았다 
003  사랑이라는 꽃이 자라는 토양 
004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고 싶어서 
005  마음의 날씨 
006  사랑하는 사이에는 별일이 아닌 것이 없다 
007  질문은 부모와 자식을 연결하는 교각 
008  해마다 봄이 되면 행하는 의식 
009  퇴근길에 웃음을 되찾는 사람들 
010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마음 
011  마음속 짐을 덜어줄 수 있다면 
012  어머니가 나를 향해 그랬던 것처럼 
013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간을 건네주지 않았군요 
014  국외로 떠나는 여행과 사랑의 유사점 
015  사랑은 인간의 전유물인가 
016  완벽함보다 편안함 
017  죽은자의 날



3부 생애 生 다들 마음속에 있는 산을 오르며 살아간다

001  내 마음속에는 어떤 산이 있을까 
002  모든 장애물을 다 뛰어넘을 필요는 없다 
003  혼자가 아니란 사실 덕분에 삶을 버틴다 
004  실수는 때로 방황이 될 수 있다 
005  사람은 다 특별하지만 특출 난 사람은 드물다 
006  아름다움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는 과정 
007  하수와 중수와 상수의 기준 
008  어쩌면 현실에서 가장 어려운 일 
009  사람도 나무처럼 잎을 떨군다 
010  현실은 선명하고 꿈은 흐리멍덩하고 
011  끝을 알 수 없기 때문에 
012  선주후면 
013  친절 총량의 법칙 
014  고요에 닿기 위해 몸부림치며 산다 
015  리듬을 잃지 않는 사람은 끝까지 갈 수 있다 
016  먼 곳으로 떠나야만 여행이 되는 건 아니다 
017  계절마다 빗소리가 다르다 




4부 사람 人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마음을 지킬 수 있다면

001  때론 관계가 아니라 나를 지켜야 한다 
002  인연을 맺고 푸는 일 
003  좋은 사람들 틈에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섞여 있다 
004  가끔은 그릇되게 말하는 사람에게서 배운다 
005  이누이트는 훌륭하다는 말을 좀체 하지 않는다 
006  용기는 참기름 같은 것이 아닐까 
007  악플 속에는 사실 아무것도 없다 
008  우월감을 느끼려고 험담에 가담하는 사람들 
009  너무 쉬운 용서의 부작용 
010  대부분 사람은 적당히 나쁘고 적당히 착하다 
011  잘 모르면서 다 안다고 말하는 사람들 
012  섬세하지 않은 질문과 무례한 질문 
013  뒤집는 일은 균형을 맞추는 일 
014  창작과 성공과 변신에 관하여 
015  다이아몬드로 공기놀이하는 마을 
016  이런 사람과는 떨어져 지내길 바랍니다 
017  귀고프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