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에 휘둘리는 인간의 적나라함을 추구하는 김남겸 작가님의 장편소설 『8인의 사육사』가 독자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영화, 소설, 만화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하며 소설가의 꿈을 키워 오다 성인이 되어 취업 준비를 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로하의 세상』는 사회적 약자인 주인공이 감당하기 힘든 이변들을 연속으로 겪으면서 벌어지는 ‘생존기’를 그린 SF 미스터리 스릴러이며, 『8인의 사육사』는 현실에 존재하는 비극적 사건들을 모티브로한 복수극이자 살인마와 사이코패스가 등장하는 이색 범죄 스릴러이다.
프롤로그
흉촌
사육
인과
응보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