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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1 - 신하은 대본집

신하은 (지은이) | 북로그컴퍼니
  • 등록일2022-01-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3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바닷가 마을 공진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휴먼 스토리 <br />'갯마을 차차차'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출간<br /><br />코로나 팬데믹 2년 차,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만나고 싶고 보고 싶은 이들과 강제 이별을 하며 '사람의 그리움'에 지쳐버린 우리들에게 아낌없는 웃음과 감동을 주며 많은 호평을 받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대본집이 출간됐다. 드넓은 바다와 푸르디푸른 하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만점의 두 주연배우 신민아와 김선호, 연기구멍 하나 없이 저마다의 가슴 시린 서사를 지닌 공진즈의 대활약으로 '갯마을 차차차'는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큰 화제를 낳았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어 한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1위, 전 세계 ‘오늘의 Top 10’에 랭크되며 글로벌 드라마 팬들의 마음까지 꽉 사로잡았다.<br />성취지향형 치과의사 ‘윤혜진’이 행복추구형 남자 ‘홍두식’이 건네준 슬리퍼를 신고 공진을 돌아다니며 시작되는 이 드라마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티키타카 로맨스는 물론, 주연 같은 조연들의 가슴 뜨거운 사연들이 반짝반짝 빛을 내며 K-콘텐츠의 전성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다.<br /> <br />평균체온이 1도쯤 높은 공진 사람들의 뜨거운 인생 이야기<br />삐걱삐걱 때론 불협화음이 나도, 결국엔 신나고 흥겹게 차차차! <br /><br />'갯마을 차차차'는 사람 냄새가 짙게 나지만, 현실에서는 좀처럼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올곧은 인생철학과 서로를 향한 뜨거운 체온을 지닌 사람들이 얽히고설켜서 살아가는 공진. 최저시급 일꾼이지만 어디든 달려가 누구보다 일 잘하는 홍두식, 돈과 성공을 최우선으로 여기지만 홍두식을 만나 서서히 행복의 척도를 옮겨나가는 윤혜진, 완벽한 덕업일치형 스타 PD이자 무해한 사람 지성현 등이 공진 사람들과 어우러지며 내면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사는 맛’이 뭔지를 알아간다. <br />'아르곤', '문집', '왕이 된 남자'까지 매 작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은 신하은 작가는 이번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알고 나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을 그려내며 다시 한번 탄탄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br /><br />작가판 대본집만의 히든트랙! <br />미공개 씬은 물론, 작가 수첩에만 숨겨놨던 촘촘한 기획의도와 등장인물 소개! <br />혜진과 두식이 서로에게 쓴 연애편지와 작가 인터뷰까지!<br /><br />‘비밀 연애’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공진 사람들에게 일거수일투족 다 들키고 마는 혜진과 두식. 그러나 그들만이 간직한 사랑의 증표가 있다. 바로 연애편지! 진심이 더 깊게 담길 수밖에 없는 ‘연애편지’를 혜진과 두식이 주고받는다면 어떤 이야기가 담길까?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갯마을 차차차'를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신하은 작가가 역대급 선물을 내놓았다. 드라마의 여운을 꺼지지 않게 해줄 혜진과 두식의 연애편지가 각각 1권과 2권에 수록되었다. 또한,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질문들을 추려 작가 인터뷰를 수록해 작품을 향한 작가의 애정과 캐릭터마다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감정선까지 확인할 수 있다.<br />작가판 대본집만의 묘미도 빠트릴 수 없다. 미공개 씬과 더불어 섬세하게 쓰인 지문을 읽어보는 짜릿함! 작가가 방영 후반부에 더 세심하게 보완한 기획의도와 25인 등장인물 소개까지, 드라마에 더 많은 재미와 깊이를 부여한다.

저자소개

2017년 CJ ‘오펜 스토리텔러’ 공모전에 당선되며 드라마를 쓰기 시작했다. 같은 해 tvN '아르곤'을 공동집필했으며, 2018년에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를 통해 '문집'을 발표, 2019년에는 tvN '왕이 된 남자'를 공동집필했다.
저널리즘, 사극, 로맨스 등 매 작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도, 장르가 무엇이든 간에 드라마 속 인물들을 치열하게, 섬세하게, 사람 냄새 물씬 풍기게 그려낸다는 그만의 장르를 만들어냈다. 여전히 배우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좋은 드라마를 쓰고 싶다.

목차

작가의 말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