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재와 허구, 현실과 비현실
“나는 모든 밤과 모든 시간 속의 너를 기억해”
행복의 연약한 외피가 깨졌을 때
저자소개
주중에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주말에는 청주의 시골집으로 내려가 소설을 쓰고 있다. 펴낸 책으로 단편집 『굿바이 명왕성』(2009), 『골목에 관한 어떤 오마주』(2017), 장편소설 『칼과 혀』(2017), 『미미상』(2020), 장편동화 『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2012) 등이 있다. 2016년 현진건문학상, 2017년 혼불문학상을 받았다.
검은 모자
송장나비
무지와 까망
도깨비풀
헌옷수거함
여행
용왕보살
차계부
아하스 페르츠
벽 안의 대화
우로보로스
마술사
요석교회
데칼코마니
그리고 나비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