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잃은 채 휘둘리며 보낸 하루... 한 달... 한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보고 사고 먹지만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
◇속시끄러운 하루를 평화롭게 바꾸는 마법의 기술◇
마음챙김 수행을 꾸준히 해온 작가이자 교사다. 10년이 넘도록 매일 불교 명상 수행을 해왔으며, 웨일스에 있는 사마타 센터에서 가족 피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옥스포드에 부모들을 위한 마음챙김 지원 그룹을 설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세 자녀를 둔 엄마로, 《부모들을 위한 마음챙김Mindfulness for Parents》을 포함해 양육법에 대한 다수의 책을 썼다. 또한 배우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알렉스 오그와 공동집필한 마음챙김을 위한 컬러링 책들을 펴냈다.
들어가며
○훈습 1 ─ 소리 흘려보내기
첫 번째 침묵
주위 환경 고요하게 만들기
침묵할 수 있는 공간 마련하기
지속적으로 유익한 일 하기
고독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서
○훈습 2 ─ 일정표 다시 짜기
○훈습 3 ─ 산책을 일과로 삼기
○훈습 4 ─ 나무와 이웃하기
●시각화 ─ 버드나무 밑에서
●시각화 ─ 달을 바라보며
두 번째 침묵
평화로운 인간관계 맺기
인간관계를 위한 온화한 말씨
듣는 것과 듣게 하는 것
말이 없는 세상의 소통 방식
공적인 침묵
●시각화 ─ 아무 조건 없이 듣기
●시각화 ─ 지휘자 되어보기
세 번째 침묵
내면의 침묵 키우기
자신을 위한 침묵
고요하고 조화로운 내면의 감각 키우기
내면의 목소리 잠재우기
○훈습 5 ─ 명상하기
○훈습 6 ─ 소리에 대한 탐구
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