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후보작!
온갖 불행을 짊어진 가장 운 나쁜 두 여자가
충격, 경악, 그리고 통쾌! 모든 장르를 초월한 그야말로 엄청난 이야기!
저자소개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추리소설 작가. 1981년 아오모리현 출생. 재일 교포 3세. 오사카 예술대학 영상학과를 졸업. 2015년 『도덕의 시간』으로 제6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수상 당시 일본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추리 문학계 신인상을 재일 교포가 수상했다는 소식이 국내 언론에도 전해져 한일 양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스완』은 대형 쇼핑몰 ‘스완’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서 살아남은 소녀의 고독한 투쟁을 그린 미스터리다. 선과 악, 정의와 진실의 다양한 이면을 조명하고 탁월한 심리묘사를 보여 준다. 2019년 제162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2020년 제7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제41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2018년 제20회 오야부 하루히코상을 수상한 사회파 미스터리 『하얀 충동』, 사상 최대의 유괴 사건을 그리며 오야부 하루히코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장편 『로스트』, 야마모토 슈고로상 후보에 오른 본격 경찰 소설 『라이언 블루』, 요시카와 에이지 신인상 후보에 오른 본격 미스터리 『마트료시카 블러드』, 2019년 제72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최종후보작 『히나구치 요리코의 최악의 낙하와 자포자기 캐논볼』 등이 있다.
시작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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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