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밤과 꿈을 지키는 것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마녀들이었다.
2. 한 방울의 눈물보다 따스하고 투명한 감동!
1963년 나가사키 현에서 태어나, 줄곧 그곳에서 살고 있다. 갓스이여자대학 일본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꼬맹이 애리』로 제15회 마이니치 동화신인상 최우수상과 제4회 무쿠하토주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점대상에 2017년 『오후도 서점 이야기』가, 2018년 『백화의 마법』이 연속 입상했다. 저서로 『세라 공주의 모험』 시리즈, 『아카네 공주 이야기』 시리즈, 『바람 언덕의 루루』 시리즈, 『해마정 통신』시리즈, 『하나사키 집안』 시리즈, 『가모메 카페』 시리즈, 『추억을 파는 편의점』 시리즈, 『이상한 탐정 레미』 시리즈, 『아득한 하늘의 동쪽』, 『용궁 호텔』, 『천공의 미라클』, 『카나리아 저택의 낭만』, 『황금 선율』, 『그 책 이야기』, 일러스트 작가 ‘게미’와의 공저 『봄의 여행자』, 『트로이메라이』 등, 동화, 소설, 에세이 등 100편이 넘는 저서가 있다. 아동과 청소년, 어른까지 모두에게 두루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오래된 약속
천사의 미소
비의 동화
달의 이면
선라이즈 선셋
어떤 인형 이야기
에필로그 : 십자가 목걸이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