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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장르 글쓰기 특강 - 소설·웹툰·영화·드라마, 어디에나 통하는 작법의 기술

김선민, 김이환, 전건우, 정명섭, 조영주 (지은이) | 와이즈맵
  • 등록일2021-11-2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6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팔리는 이야기에는 특별한 공식이 있다!”

저자소개

대표작 《금요일의 괴담회》
호러와 스릴러를 쓰면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놓지 않는 사려 깊은 이야기꾼. 《한국공포문학단편선 3》에 단편소설 〈선잠〉을 수록하며 데뷔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살롱 드 홈즈》 등을 썼으며, 단편집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에세이 《난 공포소설가》를 출간했다. 최근작으로는 K스릴러 작가 공모전 당선작인 《마귀》와 괴담집 《금요일의 괴담회》가 있다. 장편소설 《고시원 기담》과 《살롱 드 홈즈》는 각각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목차

서문_ K장르, 스토리의 힘을 믿다

1장. 마법과 초식의 세계_ 판타지·무협

프롤로그_ 웹소설이란 무엇인가

웹소설식 판타지 무협

판타지·무협 웹소설의 변화 과정

판타지 무협 소재 정하기

웹소설 장르 카테고리 구분하기│카테고리에 맞는 소재 정하기

판타지 무협 주인공 만들기

주인공 캐릭터 만들기 │주인공 목표 설정하기 │주인공 각성서사 축약하기

대적자와 갈등구조 만들기

대적자 캐릭터 만들기 │주인공과 대적자의 관계성 설정하기 │주인공과 대적자 사이의 갈등구조 만들기

웹소설에 맞는 문장 쓰기

매체에 맞는 문장 쓰기│웹소설 장면 연출하기

웹소설 플랫폼 및 프로모션

웹소설 플랫폼 알아보기 │웹소설 프로모션과 연재

에필로그_ 웹소설에 왜 도전해야 하는가



2장. 과학으로 상상하는 미래_ SF

프롤로그_ 2021년, 한국 SF의 전성기

SF란 무엇인가

아이디어를 로그라인으로, 그리고 다시 시놉시스로

단편소설 쓰는 법과 그 예

장편소설은 훨씬 더 어렵다

좋은 문장을 쓰려면 피해야 하는 표현들

SF에 적합한 구성

캐릭터를 만들 때 주의해야 할 점

좋은 설정이란 무엇인가

퇴고, 힘들고 귀찮지만 피할 수 없는

작법서 추천

에필로그_ 나는 어떻게 SF를 쓰게 되었나



3장. 오싹한 어둠의 그림자_ 호러

프롤로그_ 호러 소설을 쓰려는 당신에게

호러 소설이란 무엇인가

상상력을 자극하는 호러 │현실의 선명한 공포│호러는 시대의 반영│재미있는 호러 소설이란│현실성이 기본이다

소재 찾기: 내 안의 공포와 마주하기

소재는 정말 중요하다│진짜 공포와 마주하기│공포의 리스트│공포심의 우물로 내려가기│단 하나의 매력적인 소재

주제 정하기: 호러 장르의 동시대성

주제 이전에 소재다│주제에 빠져 허우적대지 않기 │호러와 어울리는 주제│동시대의 생생한 공포│주제 찾기 마인드맵 │주제의식을 확장하는 방법

서브 소재 찾기: 세부 장르와 클리셰

서브 소재: 소설의 근육│괴담에서 소설로 │서브 소재라는 외피│호러의 세부 장르별 클리셰│서브 소재를 찾는 세 가지 방법│세부 장르별 공포 이해하기

이야기 만들기: 소설 쓰기의 기본과 몇 가지 팁

소설 속에서 길 잃지 않기 │소설의 최종 목적지 정하기│인내와 끈기로 쓴다│이야기 전달을 위한 좋은 문장 201│이야기는 사건으로 시작하라│인과관계와 세계관│미래의 호러 작가에게

에필로그_ 진짜 마지막 당부



4장. 낭만적 사랑과 운명_ 로맨스

프롤로그_ 로맨스가 내게 알려준 것들

구상: 아이디어에서 이야기로

강렬한 첫 문장을 쓰는 법 │로그라인: 팔리는 한 줄의 이야기│자료조사의 방법과 활용│어떻게 화두를 남길 것인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

로맨스다운 플롯 짜기

묘사와 서사를 익히는 법

필사로 익힌 문장과 묘사│‘말하듯 쓴다’의 참뜻│서사와 에세이

로맨스 장르의 대화와 그 예시

아포리즘의 응용 │밀당의 예시│세 명 이상의 대화│대화의 입체감 만들기│내면의 목소리

‘낯설게 하기’에서 시작하는 수정의 요령

에필로그_ 로맨스 소설을 쓰는 이유



5장. 살인과 탐정 그리고 역사_ 미스터리·팩션

프롤로그_ 죽음을 쓴다는 것

우리는 왜 죽음을 탐닉하는가?: 미스터리의 세계

미스터리와 추리│우리는 왜 살인을 이야기할까?│살인의 이유 │추리 소설에 살인을 녹여내는 법

살인 연금술사: 탐정

방관자이자 해설자│왜 탐정일까?│탐정의 조건

탐정의 라이벌: 범인

패배할 수밖에 없는 운명│사연을 만들다│모리아티와 《커튼》의 X│범인의 탄생과 작가의 책임

팩션: 서로 다른 두 세계의 만남

낯선 세계들의 만남│왜 팩션을 써야 하는가?│팩션의 미래와 나의 미래

역사와 미스터리의 결합: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한 날갯짓

팩션을 쓰기 위한 준비│역사를 아는 방법과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들│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

에필로그_ 버티는 글쓰기에 대하여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