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잘 파는 게 아니라,
상품을 잘 파는 게 아니라,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는 것이 진짜 ‘MD의 일’이다!
어째서 우리는 ‘기획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
브랜드 경험 기획자. 서울과 밀라노에서 브랜드 매니지먼트와 패션 마케팅을 공부했다. MD로 커리어를 시작해 세일즈, HR, VMD, 공간기획까지,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을 기획하는 일을 해왔다. 삼성물산 10 CORSO COMO, 띵굴 스토어 등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했다.
브랜드와 유통에서 고객경험을 세밀하게 기획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기획하는 사람들이 고객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좋은 브랜드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 필명 티라미수로 에세이 《뭐 어때, 떠나도 괜찮아》를 썼다. 기획하는 사람으로서, ‘일과 삶’을 담은 글을 쓰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 중 하나다.
브랜드 에딧 대표, 기획이 필요한 회사와 사람을 돕는 일을 한다.
프롤로그 | 요즘 MD
뭐든 다 하는 사람, MD
팔리는 상품을 그리는 상상력
데이터와 감각의 저글링
좋은 매출 vs. 나쁜 매출
리테일은 디테일이다
끝까지 해내는 힘
오프라인 MD vs. 온라인 MD
쉬어가는 코너: MD가 되려면?
취향을 결과로 만드는 능력
편집은 MD의 또 다른 기획
사라지는 브랜드에는 이유가 있다
MD의 센스
MD도 사람이다
인터뷰에 앞서
MD학 개론 | 패션/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플랫폼 MD S
콘텐츠를 전달하는 힘, 브랜딩 | 패션 브랜드 콘텐츠 기획자 A
에필로그 | 지평집에서 시작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