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두 번째 소설
“사랑으로부터 자유로운 행복은 없다.”
“이누이트는 사랑의 규칙을 이미 찾았나봅니다.
저자소개
1953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고, 1985년 의학박사학위와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자폐증 전문가인 아버지를 보고 자라 정신과 의사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직업인지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고통받는 이들의 이야기에 전심을 다해 귀를 기울이는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건축, 역사, 그림, 문학 등 다방면에 관심을 둔 그는 현대인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꾸뻬 씨’ 시리즈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