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우리 삶과 사회 깊숙이 침투한 알고리즘의 빛과 그림자
목적지로 가는 최단 경로 찾기, 넷플릭스의 영화 추천, 입사지원자 심사, 이미지 인식…
기술은 그 자체로 선하지도, 악하지도……
저자소개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 공과대학 교수이자 정보학 박사. 이 대학에 처음으로 ‘사회정보학(Sozioinformatik)’ 과정을 개설하고, 알고리즘 어카운터빌리티 랩(Algorithm Accountability Lab)을 운영하며 정보기술이 사회적 맥락에서 어떻게 설계, 구현, 사용되며 그 효과는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있다. 기술과 사회, 문화, 인공지능과 윤리 분야의 선구적인 전문가로 2017년에는 공학 및 정보학 분야 아르스-레겐디상Ars-legendi-Fakult?tenpreis을, 2019년에는 독일연구협회가 수여하는 커뮤니케이터상(Communicator-Preis der DFG)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하며 사회정보학 전문가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인공지능 컨설팅 서비스인 트러스티드 AI(Trusted AI GmbH)의 설립자로, 독일연방의회의 인공지능 분야 전문조사위원회 위원으로, 다양한 언론 매체의 논객이자 강연가로 활동하면서 디지털화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에 대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들어가는 말
1부 도구상자 :
인공지능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장 판단력이 떨어지는 로봇 재판관
2장 자연과학의 팩트 공장
2부 정보학의 작은 ABC :
알고리즘, 빅데이터, 컴퓨터지능은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가
3장 알고리즘, 컴퓨터를 위한 행동지침
4장 빅데이터와 데이터마이닝
5장 컴퓨터지능
6장 머신러닝 vs 인간(2:0)
7장 기계실에서 본 것들
3부 기계와 더불어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길 :
왜, 인공지능 윤리인가
8장 알고리즘과 차별, 그리고 이데올로기
9장 어떻게 감독할 수 있을까
10장 기계가 인간을 판단하는 걸 누가 원할까
11장 강한 인공지능은 필요할까
맺음말
감사의 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