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식당』, 『츠바키 문구점』 저자 오가와 이토가 전하는
“온 지구가 평화롭고 온화한, 아름다운 정원이 될 수 있기를”
저자소개
1973년 야마가타현에서 태어났다. 2008년에 첫 장편소설 《달팽이 식당》이 출간되었고 2010년에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화되었다. 《달팽이 식당》으로 2011년에 이탈리아의 프레미오 반카렐라 상, 2013년에 프랑스의 유제니 브라지에 상을 수상했다. 2016년 출간된 《츠바키 문구점》이 다음 해 NHK에서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츠바키 문구점》과 《반짝반짝 공화국》이 2016년, 2017년에 일본 전역 서점에서 주최하는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다. 그 외에도 《초초난난》, 《이 슬픔이 슬픈 채로 끝나지 않기를》, 《따뜻함을 드세요》, 《트리 하우스》, 《바나나 빛 행복》, 《마리카의 장갑》, 《양식당 오가와》 등 수많은 작품들을 썼다. 언제나 자신의 글이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