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져도 ‘밋밋한’ 배경은 안 된다!
저자소개
어린이책 작가협회(The Society of Children's Book Writers and Illustrators, SCBWI) 회원이며 주로 사춘기 청소년들의 어두운 이면 세계에 관하여 다루는 작가이다. 침대 밑에 괴물이 서식한다고 믿는 동화적 상상력의 소유자로, 최선을 다하여 나눔과 기부의 선행에 헌신하고 있다. 2019년 현재 남편과 두 자녀와 함께 캐나다 록키 산맥에 인접한 앨버타의 캘거리에 살고 있다.
안젤라 애커만과 베카 푸글리시는 자신들의 블로그 〈The Bookshelf Muse〉로 온라인 참고자료상을 수상했다.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이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여러 분야의 유의어 사전들을 공유함으로써 자신들의 작업에 큰 도움을 얻고 있다.
안젤라 애커만과 베카 푸글리시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글쓰기 코치, 전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강연자들이다. 이들이 쓴 책은 미국에서 대학 강의에 사용되고 있으며,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작가, 각본가, 편집자, 심리학자들이 참고서로 활용한다. 작가들이 능력을 갈고닦을 수 있도록 돕는 사이트 ‘작가들의 도우미 작가(Writers Helping Writers?)’와, 작가들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혁신적인 온라인 도서관 ‘작가의 원스톱 도서관(One Stop for Writers?)’의 공동 설립자이자 운영자들이다.
<도시 편>
엄청난 오해 : 배경 따위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배경, 성격 묘사를 위한 수단
배경, ‘어디WHERE’의 중요성
배경, 사연을 전달하는 도구
‘배경’이라는 왕관의 보석 : 감각 디테일
도시 세계 구축 : 실재 장소를 선택할 때의 장단점
배경에서 흔히 부딪치는 난관
도시 배경과 관련한 그 밖의 유의 사항
작가들을 위한 마지막 소고
교통
(경찰차/공항/구급차/군용 헬리콥터/기차역/낡은 픽업트럭/리무진/비행기/시내버스/어선/트럭/잠수함/지하철/지하철 터널/크루즈선/택시/탱크/트럭 휴게소/항구)
도심
(감방/경찰서/골목/공사장/공원/공장/공중화장실/공토/군사 기지/난민 수용소/낡은 아파트/노숙자 쉼터/뉴스룸/대기실/대도시 거리/도서관/동물 병원/미용실/버려진 아파트/법정/병실/빨래방/세차장/소년원/소도시 거리/소방서/스파/실내 주차장/싸구려 모텔/야외 주차장/엘리베이터/영안실/요양원/은행/응급실/자동차 사고 현장/자동차 정비소/장례식장/정신병동/주유소/지하도/칸막이가 있는 사무실/커뮤니티 센터/타투 샵/테라피실/펜트하우스 객실/피트니스 센터/하수도/호텔 객실/회의실)
소매점
(골동품점/귀금속 상점/꽃집/반려동물용품점/서점/쇼핑몰/시장/식료품점/전당포/점집/주류
상점/중고차 판매점/중고품 할인점/철물점/편의점)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시 및 공연장
(경마장/공연 예술 극장/골프장/나이트클럽/녹음 스튜디오/놀이공원/당구장/댄스홀/동물원/라스베이거스 쇼/레크리에이션 센터/록 콘서트/박물관/볼링장/서커스장/스케이트보드 파크/스키 리조트/스포츠 경기 관람석/실내 사격장/아트 갤러리/아트 스튜디오/야외 수영장/야외 스케이트장/연예인 대기실/영화관/워터 파크/유령의 집/정장을 입어야 하는 행사/카지노/퍼레이드)
음식점
(간이식당/델리 숍/술집·바/아이스크림 가게/제과점/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커피숍/패스트푸드 레스토랑/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