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리나 졸리, 니컬러스 홀트 주연
“그들은 내가 죽기를 바라고 있어.
피와 폭력으로 점철된 인간의 치열한 세계
킬러, 군 출신 생존 전문가, 산림 소방대원,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에 쏟아진 찬사들
오늘날 영미 미스터리 스릴러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범죄심리학을 전공했고 전직 사립 탐정과 저널리스트라는, 작가의 밑거름으로 더할 나위 없는 직업을 거치며 소설가의 꿈을 키웠다. 약관의 나이에 《오늘 밤 안녕을》로 최우수 사립 탐정 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마침내 자신의 탁월한 재능을 입증해낸 그는, 이후 정력적인 집필 활동을 통해 빛나는 작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독자들의 호평과 더불어 스티븐 킹, 마이클 코넬리, 리 차일드, 딘 쿤츠, 제임스 패터슨, 데니스 루헤인 등 유명 작가들의 강력한 지지를 이끌어냈다. LA타임스 도서상, 에드거 상, 셰이머스 상, 배리 상, 퀼 상, 국제 스릴러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