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리커버)

심채경 (지은이) | 문학동네
  • 등록일2021-09-13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1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5,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창백한 푸른 점’ 속 천문학자가 SF영화 속이 아닌, 우리 곁의 과학자는 무엇으로 사는가과학은 세심하게 의심하기에, 찬란하게 아름답다태양계의 관점에서 지구를 바라볼 때 벌어지는 일

저자소개

천문학자. 행성과학자.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우주탐사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과정을 모두 마치고 박사후연구원, 학술연구교수로 신분을 바꿔가며 20여 년간 목성과 토성과 혜성과 타이탄과 성간과 달과 수성을 누볐다. 현재는 한국천문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겨 달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2019년 『네이처』가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미래의 달 과학을 이끌어갈 차세대 과학자로 지목했다. 언제 회신될지 모를 신호를 우주에 흘려보내며 온 우주에는 과연 ‘우리뿐인가’를 깊이 생각하는 무해한 사람들과 그들이 동경하는 하늘, 자연 그리고 우주를 동경한다.

목차

프롤로그 저게 대체 뭘까 싶은 것에 즐겁게 몰두하는 사람들



1부. 대학의 비정규직 행성과학자

시간을 날아온 카시니

박사님이시네요

우리만의 유니버스

『실록』 베리에이션

시적 허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Re) 교수님께



2부. 이과형 인간입니다

즐기세요

발칙한 우주 산책

백 퍼센트의 별똥별

최고의 우주인

감정의 진폭

지구는 별이 아니다

관측하기 딱 좋은 날

인터뷰를 하시겠습니까

창백한 푸른 점

해 지는 걸 보러 가요



3부. 아주 짧은 천문학 수업

우주와의 랑데부

우주를 사랑하는 만 가지 방법

하늘의 어디

수분受粉하는 여행자

잘 알려진 천문학사

잘 알려지지 않은 천문학사



4부. 우리는 모두 태양계 사람들

안녕, 고리롱

플라이 미 투 더 문

화성에서 만나요

명왕성이 사라졌다

계절이 지나가는 시간

여행길 음악

우리, 태양계 사람들



에필로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