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전 국토가 박물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천 년의 역사가 켜켜이 쌓여있는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문화유산의 보고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예로부터 금수강산이라고 불렸던 자연 또한 어디에 내 놓아도 뒤지지 않는 빼어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분들께서 대한민국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면 대한민국을 사랑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