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F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작가들을 이 한 권으로 모두 만난다
1. 붉은구두를 기다리다 (김성일)
2. 금서의 계승자 (문녹주)
3. 12월, 길모퉁이 서점 (송경아)
4. 켠 (오승현)
5. 바벨의 도서관 (이경희)
6. 역표절자들 (이지연)
7. 모든 무지개를 넘어서 (전혜진)
8. 두 세계 (천선란)
소설가이자 번역가. 대학에서 전산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계간 《상상》에 「청소년 가출협회」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성교가 두 인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문학적 고찰 중 사례 연구 부분 인용』 『테러리스트』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 『우모리 하늘신발』 『백귀야행』 등이 있고, 『책에 갇히다』 『성, 스러운 그녀』 『죽은 자들에게 고하라』 『앱솔루트 바디』 등의 단편집에 참여했다. 『S&M 페미니스트』와 『롱 워크』 『뱀파이어 유격수』 『드래곤 펄』을 비롯해 SF, 미스터리, 판타지 장르의 많은 소설을 번역했다.
붉은구두를 기다리다(김성일)
금서의 계승자(문녹주)
12월, 길모퉁이 서점(송경아)
켠(오승현)
바벨의 도서관(이경희)
역표절자들(이지연)
모든 무지개를 넘어서(전혜진)
두 세계(천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