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만이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홀로 링 위에 설 때쯤이면 다 괜찮아진다
1989년생. 한때는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나 인생이 요상하게 흘러가서, 이제는 하루 종일 소설을 쓰고 읽는 일을 한다. 근육이 간을 보호해주지 못하는 걸 아주 잘 알지만 그래도 술을 오래 마시기 위해 매일 세 시간씩 체육관에 머무른다.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 『사뭇 강펀치』, 장편소설 『세 모양의 마음』, 『붉은 마스크』, 에세이 『어퍼컷 좀 날려도 되겠습니까』를 썼다.
사뭇 강펀치 · 6p
그녀가 말하기를 · 60p
앙금 · 30p
추천의 말 · 170p
작가의 말 · 174p
프로듀서의 말 · 18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