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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라면 흔들리는 순간조차 사랑이겠지

신기루 (지은이) | 비에이블
  • 등록일2021-06-2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72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바람이 불어도 괜찮아, 네 곁에 내가 있을게”누적 조회수 500만 뷰, 수많은 이들을 위로한 깊은 밤 별 같은 글과 그림들일상 속 가슴 설레고 마음 아픈 순간들에 대한 따뜻하고 세심한 시선간결하고 담백한 그림이라서 더 잘 느껴지는 서정적인 위로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더 깊이 있는 글과 그림을 함께 담다지금 이 순간 내 옆의 소중한 것들을 돌아볼 당신을 응원하며

저자소개

저는 잘하려고 할수록 헷갈리는, 잡으려 할수록 자꾸 멀어지는 신기루 같은 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해답 없는 이 답을 구하고 그 이후로 오래오래 긴 시간 동안 내 주변의 모든 걸 꾸준히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싶어요. 비로소 사랑하고 싶어요.
인스타그램 @kwon___a

목차

1. 너를 시작한 내가 좋다



널 만나려고 | 어쩔 줄 모르겠어 | 시작하고 싶어 | 너와 하고 싶었다 | 나의 하루 | 유리와 거울 | 나를 건네는 일 | 다음엔 내가 먼저 말할게요 | 호흡 | 같은 마음 | 아무것도 | 우리의 미래가 자꾸 그려지는 건 | 내가 너에게 더 깊이 반한 순간 | 내 사람이 너라면 | 상상해본 적 있어? | 시작과 끝 | 네 표정이 궁금해 | 낮에도 뜨는 달 | 이미 알고 있는 물음과 답 | 안녕, 해일 같은 사랑아 | 네가 내 빛이어서 | 나는 이미 | 너에게 편지를 쓰는 이유 | 이래서 네가 좋아 | 지금 어디에 있니? | 별을 세는 마음으로 | 늘 내가 먼저인 너 | 다행이야 | 파도에 부서지는 돌처럼



2. 언제나 너의 하루 끝에 있을게



사계절, 그리고 | 너란 사랑을 배워 | 세상을 안았다 | 거짓말 | 안녕, 그리고 안녕 | 너라는 강 | 널 읽는 방법 | 사랑의 방식 | 내가 이렇게 될 줄이야 | 너, 나, 우리 | 서로가 빛나는 자리 | 찾는 이에게 | 너에 취하는 시간 | 우리의 사랑이 좀 더 견고해지려면 | 여행의 의미 | 그 꿈속에서도 | 마음의 크기보다 더 중요한 것 | 시들지 않는 봄 | 충분한 기록 | 마음을 나누는 방법 | 너도 그렇지? | 이유 있는 사랑이 있을까 | 네 눈에 날 | 낯설지만 좋은 변화 | 너는 여름을, 나는 겨울을 | 잠든 너를 보면서 | 기억나요? | 너의 단어 | 서로의 온도 | 몇 번을 보아도 | 아깝지 않은 말 | 월요병 | 밤과 낮 | 너는 쉼, 그리고 숨 | 바다보다는 강과 같은 사랑을 |



3. 널 읽었다면 널 잃지 않았을까



없던 버릇 | 두 눈에 너를 | 적당한 사이 | 너를 본다, 아직도 | 공항에서 | 미완성 이야기 | 솔직하길 바랐는데 | 후회는 하지 말자 | 각자의 흔적 | 이 별 | 아직도 그렇게 살아 | 이제 와서 | 이런 사랑은 아마도 나를 | 그저 기억나는 것은 | 첫눈 | 너는 알고 있을까 | 나답게 | 꿈속에 너 | 바다 소리 | 널 믿고 싶어 | 사랑이 끝났다는 것은 | 네 빈자리 | 마음아, 왜 | 어디에서라도 | 나 홀로 잠에서 깨면 | 너도 나도 | 그곳에서 안녕하니 | 내가 가진 추억 | 여전히 | 다시 이어질 수 없는 건 | 지금은 왜 | 그래서 나는 | 잊지 말기로 해 | 맞는 사랑이었을까 | 손톱만 봐도 | 의미 없는 벚꽃



4. 우리의 지금은 곧 네가 되고 내가 될 거야



구름이 어디로든 흘러가듯 | 어김없이 | 넌 이미 충분해 | 위로 | 내가 머무를 곳, 머무를 사람 | 자신에게 인색하지 말 것 | 있는 그대로의 나를 | 고생했어 |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 나는 뿌리내린 나무가 아니다 | 살아가게 하는 기억 | 계절 탓 | 꽃의 주인 | 하루하루 충실하게 | 내가 널 응원해 | 틈이 생긴 내 손을 | 내 곁에 항상 | 결국 선명해질 거야 | 우리에게 필요한 상상 | 시절인연 | 과일이 아무리 설익어도 | 가장 완벽한 계획 | 괜찮아 | 앞으로는 |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 힘을 빼야 잡을 수 있는 것 | 마음을 다할 때 | 나를 찾는 일 | 비운 만큼 채워지니까



에필로그 _ 지금 우리가 건네야 하는 말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