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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

이광기 (지은이) | 다연
  • 등록일2021-06-21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24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12년 만에 아들에게 쓰는 편지,

저자소개

1985년 KBS 드라마 <해돋는 언덕>으로 데뷔했다. <전설의 고향>, <야인시대>, <정도전> 등에 출연했으며 <태조 왕건>으로 데뷔 15년 만에 신인상을 타기도 했다. 또한 깨알 같은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해 원조 1세대 ‘탤개맨’으로 불렸다.
그런 행복을 누군가가 질투한 것일까. 어느 날 갑작스레 금쪽같은 아들 석규를 잃고 일생일대의 전환점을 맞는다.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아니 할 엄두도 내지 못했던 나눔과 기부에 앞장서게 된 것. ‘세상을 원망하며 매일같이 쏟아내던 눈물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는구나’라는 깨달음 끝에 11년 만에 이 책의 집필도 시작되었다.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아들을 기리며 그 형언할 수 없는 아픔을 끝끝내 나눔으로 승화한 그의 이야기가 내 가족을 돌아보고 이해하며 새삼 사랑한다 고백하는 계기가 되길, 나아가 작지만 강한 선한 영향력이 지금 이 시기에 얼마나 필요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유튜브: 이광기의 광끼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n9fY6_xBi7EV3K4hR14lWA

목차

추천사

Prologue 눈물로 묻은 가슴에 ‘꽃’이 피었다



우리 가족은 시든 꽃

· 2009년 11월 6일 금요일

· 2002년 녀석의 탄생

· 미친놈처럼 울었다

· 필리핀에서 지낸 2년

· 천사가 됐을 거야

· 장례식이 끝났다

· 아내가 실신했다

· 취학 통지서

· 하나도 버리지 못하는 미련

· 추모공원

· 속 깊은 연지

· 부활, ‘생각이나’



삶은 꽃이더라

· 아들의 사망 보험금

· 2010년 1월 12일 아이티

· 험난한 여정

· 내 이름은 세손

· 100일 만의 꿈

· 해외 봉사를 마치고

· 선물을 주고 간 아들

· 월드비전 홍보대사

· 학교를 짓자

· 아버지니까 멈출 수 없다

· NGO 홍보대사는 꿈같은 일

· 삶이 꽃이라면, 죽음은 삶의 뿌리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 지금도 울컥한다

· 믿음으로 사는 나

· 하늘에서 십자가를 봤어요

· 아내가 임신을 했다

· 준서는 내 복덩어리



내 이름은 이광기, 끼 있는 남자

· 요즘 드라마 안 해요?

· 인생은 하륜처럼

· 내려놓으니 마음 편하다

· 1985년, <해돋는 언덕>으로 데뷔하다

· 젠장, 마이너스 인생

· 첫눈에 반한 그녀, 박지영

· 연기자로 돌아갈래

· 아내는 내 인생의 열쇠

· 포장마차 주인, 전직 탤런트입니다

· 드라마 <인수대비>로 컴백

· 36년 차 배우 이광기

· 끼 많은 남자

· 내 부케는 유튜버

· 예술과 나눔, 까짓것!

· 한국의 키스헤링

· 배우는 모든 길로 통한다

· 계획하지 말고 순리대로 가라

· 내가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Epilogue 소중한 사람과 ‘눈맞춤’을 하다

Special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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