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의 효능,
왜 ‘먹는 것’에 대한 정보와 조언은
어쩌면 지금까지 알고 있던
식품 대기업의 거짓말에 속지 않고
저자소개
킹스칼리지런던의 유전역학 교수이자 성토마스병원의 명예 컨설턴트 의사이다. 900편이 넘는 과학 논문을 발표했으며, 구글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과학자 12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개인 맞춤형 의학 및 장내 미생물 군집의 전문가이며, 총 4권의 책을 저술했다. 특히 최근작이자 베스트셀러인 『다이어트 신화』는 그간의 연구 성과를 대중들을 위해 쉽게 설명한 책으로 ‘과학 저술의 본보기’라는 찬사를 받았다. 현재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다이어트와 장내 미생물에 관한 저술과 블로그 활동, 미디어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서문
01 각양각색
모두에게 들어맞는 ‘마법의 식단’은 없다
02 아침 식사
공복이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03 칼로리
열량 계산은 생각만큼 과학적이지 않다
04 지방
지방은 정말 억울하다
05 영양제
한 알의 영양제로 편하게 건강하려는 욕심
06 설탕
인공감미료가 설탕을 대체할 것이라는 환상의 진실
07 식품라벨
포장지에 표기되지 않은 것을 생각해야 한다
08 패스트푸드 혐오증
‘가공’도 제품마다 격이 다르다
09 육식
고기의 위험성을 둘러싼 갑론을박
10 생선
거대한 비즈니스가 된 물고기 산업
11 채식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친 식단은 위험하다
12 소금
소금 섭취량을 무작정 줄인다고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13 카페인
커피는 여러분의 삶을 구한다
14 임산부의 식사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15 알레르기
알레르기가 있다는 위험한 착각의 유행
16 글루텐 프리
‘글루텐 프리’ 유행이 막무가내로 퍼지고 있다
17 다이어트와 운동
체중감량과 운동은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
18 음식과 정신
먹는 것에 따라 기분이 좌우된다
19 생수와 수돗물
물 산업을 둘러싼 교묘한 물밑 작업
20 술
즐기는 한두 잔은 나쁠 게 없다
21 푸드마일
로컬푸드로 지구를 구할 수는 없다
22 살충제와 제초제
화학물질 스프레이가 지구를 뒤덮고 있다
23 의학적 조언
의사 말은 무조건 따라야 할 진리가 아니다
결론_어떻게 먹을 것인가?
요약_당신이 잊지 말아야 할 12가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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