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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세균의 역습 - 식이섬유와 유산균을 많이 먹으라는 말은 잘못됐다

에다 아카시 (지은이), 박현숙 (옮긴이), 김나영 (감수) | 비타북스
  • 등록일2021-06-2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0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장에 좋다는 말을 함부로 믿지 마라!”한국인 최초 마샬&워런 연구상 수상자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 감수 ★ 소장내 세균 과잉 증식(SIBO)란?★ 장내세균의 폭주를 막아주는 약, 치료, 식단 이야기★ 저포드맵 식단으로 관리하는 최적의 장내 환경

저자소개

지치의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졸업했다. 일본소화기학회 전문의, 일본소화기내시경학회 전문의이자 에다 클리닉 원장이다. 장 트러블로 고통받는 환자를 진찰하고 치료하는 일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그만큼 국내외 최신 치료법에 관심이 많고 늘 연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으려 한다. 일본소화기학회 연구 활동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국소화기학회(AGA) 국제 회원으로 활약 중이다. 장 트러블의 근본 원인을 알지 못해 오히려 건강을 더 해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그림으로 보는 만병통치 장 습관》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장내세균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04



PART 1 장에 찬 가스가 만병을 부른다

배 속이 늘 불편한 사람이 열에 하나인 시대 19

-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죽을 만큼 괴로운 병

- 만성피로, 원인 모를 나른함, 에너지 부족도 장 문제



집중력을 앗아가는 과민성 장 증후군 25

- 장내세균이 뇌를 해킹한다

- 장 상태가 나쁜 사람은 왜 몸 여기저기가 아플까?

- 장내세균 증식이 해독 작용을 방해한다



생리통이나 자궁 내막증 등 부인과 질환에도 영향을? 37

- 여성에게 복통이 더 잦은 이유



PART 2 장내세균에 지배당하는 사람들

가장 오래된 생명체, 인간의 장에 자리 잡다 47

- 장내세균이 통제하는 인간의 심리

- 소장은 원래 격렬하고 빠르게 움직인다

- 인체 장내세균, 지도로 그려보자



장내세균으로 예측하는 질병 여부 57

- 장내세균이 암이나 동맥경화를 부른다고?

- 현대인의 치아 건강은 매우 나쁨 상태

- 인간과 장내세균은 상호 협력 관계로 진화했다

- 장내세균 종류,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장 활성화 습관, 모두에게 적용할 수 없는 이유 67

- 비만을 막는 짧은 사슬 지방산의 함정

- 항생 물질의 남용에 독소 분비로 대응하는 세균

- 분변 이식으로 교란된 장내세균을 개선

- 쉽게 피곤해하는 현대인

- 소장에서 장내세균이 과도하게 증식하는 질환, SIBO

- 일본인의 장내 세균총과 식사의 관계



PART 3 의사도 알아주지 않는 장 트러블

장 트러블은 ‘정신적인 문제’나 ‘신경성’이 아니다 89

- 소화성 계양, 위암은 감염병이다

- 뭐든지 스트레스 때문이라 치부하는 의사들



트라우마가 장 트러블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97

- 듣는 귀가 꼭 필요한 소화기 전문의

- ‘내시경 신앙’이 오진을 낳는다



팽만감, 복부 가스, 고장… 원인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다 108

- 소장 내 세균이 만들어내는 가스

- 충치 치료로 장 트러블을 해결할 수 있다고?



공기를 많이 마신다고 가스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119

- 건강 수명과 직결되는 소장 내 가스 유무



PART 4 소장을 덮친 SIBO라는 난치병

에너지를 제대로 만들려면 소장을 챙겨라 129

- 소장은 배 속의 검은 상자

- 음식물을 에너지로 바꾼다



위산을 억제하는 약이 역효과를 낸다 138

- 부풀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면 소장 기능이 저하된다



공복 시간에 장은 청소를 한다 148

- 유해균으로 변하는 유익균

- 위하수는 사실 건강에 좋다



PART 5 장 트러블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치료

서양식 식사가 장 방어벽을 무너뜨린다 163

- 장 방어벽 기능의 상실, 새는 장 증후군



세균과 독소의 관계로 알게 된 것들 176

- 규칙적인 생활이 장을 치유한다

- 오메가-3 지방산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라



유익균 아니면 유해균? 183

- 유익균을 먹으면 머리가 멍해진다



호기 검사로 SIBO 여부를 알 수 있다 189

- 리팍시민 없이 SIBO 치료는 말할 수 없다

- 호산구성 위장염에도 효과적인 성분 영양제



PART 6 최강의 식사 치료, 저포드맵 식단

세균이 좋아하는 먹이를 주지 마라 201

- “식이섬유를 많이 드세요”라는 말의 오류

- 저포드맵 식단으로 건강한 장을 되찾다



장에 남지 않는 음식을 먹자 219



변비가 있는 여성일수록 비피더스균이 많다 224

- 어느 나라와도 비슷하지 않은 동양인의 장내세균

- 장내세균 17종이 세계를 구한다



‘뚱보균’‘날씬균’은 다 거짓이다 235

- 짧은 사슬 지방산으로 상태가 악화하는 사람

- 천연에서 유래한 항균 성분을 먹는다



과민한 장이라면 글루텐 프리도 효과적 247

- 운동선수의 위장 문제

- 장내 세균총 검사의 함정



감수자의 글 장내세균이 생활하는 미세 환경의 중요성 254

참고문헌 258



SUMMARY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약, 식단, 수술 82

SIBO를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 153

저포드맵 식사의 진행 211

저포드맵 식사와 일반 식사 후의 배 상태 212

고포드맵/저포드맵 식품 열람 214

식물 속 천연 항생 물질 245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