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년, 부자와 빈자 갈리는 초유의 기회 온다!”
과연 제로금리 시대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매일경제 금융부는 코로나 사태로 급변하고 있는 돈의 흐름을 취재하고 있다. 제로금리 시대 돌입으로 은행에서 주식과 부동산 시장으로 빠르게 ‘머니무브’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 같은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 은행과 카드사들은 합종연횡을 통해 새로운 금융상품을 내놓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블록체인과 핀테크로 인해 금융시장의 영역이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는데, 이 같은 변화상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저술은 코로나 사태 직전에 미국, 유럽, 일본 등 미리 제로금리를 경험한 나라들을 금융부가 직접 가보고 타산지석이 될 내용을 담았다. 여기에 최근의 주식시장 급변동, 2020년 6·17 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부동산 대격변기 등을 모두 포함시켰다. 이를 위해 부동산 증권 취재 경력이 있는 기자들이 한발 더 뛰며 향후 재테크 방법까지 포함한 ‘금융 종합 선물세트’를 완성했다. 금융부의 노영우 부장, 이승훈·문일호 차장, 최승진·정주원·이새하·한상헌 기자가 집필에 참여했다.
프롤로그
PART 1. 위기의 법칙, 모든 상식이 깨지다
- 제로금리가 바꿔놓을 것들
- 디플레이션 온다
- 들썩이는 환율,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까
- 가계부채 폭발 코앞까지 왔나
- 한 번도 경험치 못한 더블 쇼크
PART 2. 주식 투자의 내일: 코로나를 역이용하라
- 넘치는 유동자금 어디로 튈까
- 코로나 충격, 금융위기 때와 어떻게 다른가
- 포스트 코로나 확실한 유망종목은
- 반도체, 코로나 넘는다
- 바이오 롤러코스터 안전띠 확인하라
- 종목투자 두렵다면 ETF나 간접상품으로
- 안전자산이 미쳤다
PART 3. 부동산 투자의 내일: 대박 꿈 계속될까
- 6·17 부동산 대책 파헤치기
- 규제 속에서도 영그는 부동산 대박 꿈
- 과거를 관찰하면 패턴이 보인다
- 서울 부동산의 미래, 용산과 삼성 그리고 교통망
- 잠자는 재건축 시장, 결국 눈 뜰까
PART 4. 제로금리의 기억, 선진국이 먼저 간 길
- 제로금리 시대 은행의 미래
- 제로금리, 부동산 가격 안 오를 수가 없다
- 미국 금융사들이 제로금리에서 살아남는 법
- 옷장예금만 늘렸던 일본의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