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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난의 시대 - 2020 문학나눔 선정도서

김지선 (지은이) | 언유주얼
  • 등록일2022-07-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1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저자소개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영화지 《프리미어》와 패션지 《마리끌레르》 《하퍼스 바자》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현재는 출판편집자로 책 만드는 일을 한다. 글을 쓰는 일을 두려워하면서도 내심 좋아한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거나 만지는 일은 좀 더 산뜻한 마음으로 좋아한다. 드러난 것들과 숨겨진 것들 사이에서, 사라진 물건을 찾으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책 《우아한 가난의 시대》 를 썼다.

목차

여는 글_ 써 버리는 삶에 대하여



1부 탕진의 언어

-탕진의 언어

-돼지의 동굴

-완벽한 생활

-책을 위한 무덤

-낭비하는 인류

-멋진 신세계

-기술이 패션이 될 때

-가성비 좋은 선택

-작고 반짝이는 것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21세기의 럭셔리



2부 우아한 가난의 시대

-우아한 가난의 시대

-수녀원에서의 점심 식사

-우리에게는 작업복이 필요하다

-전망 좋은 방

-트위터라는 시적인 세계

-은신처를 찾아서

-멋에 대하여

-자기만의 밤

-19호실에서

-명상이 찾아오는 곳

-기다림은 나를 멀리 데려간다



3부 잊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자꾸만 잊게 되는 것

-잊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자꾸만 잊게 되는 것

-샤먼과 함께

-나는 살아남았다

-힙스터의 미래 계획

-사실에 근거하여

-싫어하는 것에 대해 말하기

-고독에 대한 대화

-크리스마스의 당근 거래

-나의 랜선 동료들

-정원을 찾아서

-분절된 시간 속에서

-우리가 놓칠 수 있는 것



닫는 글_ 아이에게

해제_ 살얼음판 위에서라도 스케이트를 타겠노라 오찬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