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름, 다른 인생
학교폭력에 지친 그,
공원에서 발견된 시체
계획은 완벽하다
저자소개
일명 ‘추리소설 쓰는 생물선생님’으로 교사와 작가라는 상반된 직업을 가지고 있다. 2015년 단편소설 〈습작소설〉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고, 2019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교동회관 밀실 살인사건》, 《나당탐정사무소 사건일지》, 《파멸일기》를 발표했다.
프롤로그 / 6
1부 자살을 시도하였습니다 / 11
2부 학습된 무기력 / 65
3부 벽돌 살인마의 정체 / 143
4부 이번에는 진짜로 자살하자 / 307
에필로그 / 322
추천사/ 328
작가의 말 /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