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F 어워드 대상 수상 작가 심너울의 진면목!
이 난잡하고 피로한 세상을 무단 횡단하는 얼빠진 우리들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로 SF 어워드 2019 중단편 부문 대상을 받았고,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와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소멸사회》 등의 책을 냈다. 이름에 자부심이 있어 본명으로 활동 중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필명으로 아는 것이 고민이다.
01_초광속 통신의 발명_7
02_SF 클럽의 우리 부회장님_13
03_저 길고양이들과 함께_65
04_컴퓨터공학과 교육학의 통섭에 대하여_95
05_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_143
06_감정을 감정하기_171
07_한 터럭만이라도_221
08_거인의 노래_267
09_시간 위에 붙박인 그대에게_287
작가의 말_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