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내 발목을 잡았던 건 바로 나 자신이었다!”
사람들은 왜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할까?
저자소개
한국 독자들에게도 널리 읽힌 세계적 베스트셀러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와 ≪토킹 투 크레이지≫를 통해 ‘설득의 비법’과 ‘또라이 퇴치법’을 전수해온 마크 고울스톤은, 컨설턴트와 비즈니스 코치로도 유명하지만 사실 심리치료 정신과 의사가 본업이다.
UCLA 정신의학과 교수로 25년간 근무하면서 미국소비자위원회가 뽑는 ‘최고의 정신과 의사’에 네 차례나 선정되었으며, ‘사람의 마음을 해킹하는 의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오프라 윈프리 쇼>를 비롯해 CNN, BBC 등의 주요 미디어에 인간관계 전문 상담가로 출연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비즈니스 인사이더>, <패스트 컴퍼니>, <허핑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포천> 등에 칼럼을 기고해왔다. FBI와 미국 경찰에서는 인질협상훈련관으로 활약했고 IBM, GE, 디즈니, 골드만삭스, 도이치방크, 뱅크오브아메리카, 마텔, 제록스, 시스코, 페덱스, 액센츄어 등의 대기업에 자문을 제공하기도 했다.
≪나는 왜 내가 제일 힘들까≫는 고울스톤의 장기인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심리상담서로, 출간 직후 5년간 아마존 자기계발 부문에서 ‘Top 5’에 올랐으며, 20년 넘게 자존감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면서 미국에서만 20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수많은 미국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답게 ‘세상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가장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면서도 적확한 공감의 언어로 어루만져주고 있다.
•추천의 말
•프롤로그․왜 세상 그 누구보다 나를 다스리기가 제일 힘들까
제1장 어떻게 해야 내 마음이 편해질까
대체 남들은 왜 내 기분을 이해하지 못할까
화를 내면 왜 항상 내가 더 아플까
언제나 나만 옳다고 우겨야 직성이 풀려
반항을 위한 반항에서 벗어나지 못해
전혀 괜찮지 않은데도 괜찮은 척 연기해
강박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에서 벗어날 수 없어
온 세상이 일부러 나만 괴롭히는 것 같아
내가 너무나 불쌍해서 견딜 수 없어
너무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아끼는 사람을 잃은 아픔에서 벗어날 수 없어
제2장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부모의 사랑과 인정을 받으려고 안달해
왜 자꾸 이상한 사람들하고만 엮일까
쿨하게 용서하고 싶은데 분노가 가시지 않아
마음엔 분노가 남았는데 성급히 화해하려고만 들어
다른 사람들을 내 맘대로 바꾸려고 해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게 왜 이리도 많을까
주변 사람들을 모조리 다 챙기려 들어
사람들 사이의 게임에 뛰어드는 게 두려워
남이 잘되는 꼴만 보면 속이 뒤틀려
내 인생인데 남의 손에 휘둘리는 걸 보고만 있어
제3장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좋을까
나는 왜 제때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할까
세상에 공짜란 없다는 걸 자주 잊어버려
왜 남의 잘못만 더 크게 보이는 걸까
늘 약속을 어기는데도 싫은 소리를 못해
아무도 듣지 않는데 나 혼자 떠들고 있어
좋은 인상을 주려고 ‘진짜 나’를 숨기곤 해
어떻게 해야 제대로 사과하는 건지 모르겠어
마음에 담아두고 꾹 참기만 하면 해결되는 줄 알아
원하는 걸 제대로 요구할 줄 몰라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자꾸만 충고하려고 들어
제4장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꾸물거리다 일을 망치는 경우가 다반사
모든 일에는 항상 때가 있게 마련인데
안전하기만 바라고 도전을 두려워해
실수한 뒤에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
비현실적인 꿈에 미련을 못 버려
어려운 길이 늘 옳은 길이라고 착각해
매사에 포기가 너무 빨라
운에 너무 많은 걸 의지해
그만둬야 할 때 헤어나지 못하고 우물쭈물해
준비가 덜 됐다는 걱정 탓에 자꾸 뒤로 물러나
•에필로그․이 책을 먼저 읽은 사람들이 알려주는 이야기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