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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내가 싫었습니다 - 자기혐오를 벗어나는 7개의 스위치

오카 에리 (지은이), 다키나미 유카리 (그림), 황국영 (옮긴이) | 휴머니스트
  • 등록일2020-12-0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4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안녕하세요, ‘자기만의 방’입니다신기하게도, 행동이 바뀌면 마음에 변화가 생깁니다.“행동하세요, 변화는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저자소개

편집자, 기자, 작가. 호텔 연회장의 설거지 담당, 클럽 점원, 컴퓨터 가게 점원, 치과 조수, 가정교사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프랑스 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웹 개발 유닛을 창업했으며, 회사원, 편집자, 월간지 기자 등의 직업을 거쳤다.
2013년 양극성장애 진단을 받았다. 일을 그만두고 이혼을 한 후 2년간 꾸준히 치료해 증세가 호전됐다. 하지만 우울 상태는 계속됐고 행동치료와 인지치료로 이를 개선했다. 현재는 인지치료 및 정신장애인 복지정책 등을 공부하며 작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목차

prologue 일곱 개의 스위치를 찾기까지

나와 내 병에 대해



> 첫 번째 스위치 : 청소를 한다

내가 너무 싫었다

귀가하면 곧장 침대 속으로

어느새 쓰레기 더미가 돼버린 집

청소해서 뭐 해?

그러고 보니, 요즘 통 웃지를 않았네

우선 ‘한 곳을 10초 치우기’부터

물건 버리는 법을 모르겠어

청소를 해내자 자신감이 생겼다

☞ ‘10초 청소’ <실천 편>



> 두 번째 스위치 : 옷차림을 바꾼다

자기부정의 버릇

나를 용서하지 못하면 타인에게 엄격해진다

해낸 일에 주목하자

건강한 사람처럼 나를 가꾸기

큰 노력 없이도 할 수 있다, 겉모습부터 건강하게!

멋을 위해 고민하는 건 근사한 일이다

☞ 겉모습부터 바꾸기 <실천 편>



> 세 번째 스위치 : 말버릇을 바꾼다

머릿속에 나를 단속하는 경찰관이 있다

“난 참 운이 좋아”

마음을 바꾸는 건 ‘말’이었다

나에게 동그라미 치는 법

머릿속 경찰관의 정체는?

마음의 쓰레기를 치워버리다

☞ 나에게 긍정의 말 건네기 <실천 편>



> 네 번째 스위치 : 과거를 좋은 기억으로 바꾼다

‘진짜 나’와 재회하다

나는 정말 그 일을 하고 싶은가

부모를 향한 억압된 감정을 깨닫다

사실 나는 슬펐던 것이다

과거는 바꿀 수 있다

☞ 분노에서 멀어지는 ‘과거 다시 쓰기’ <실천 편>



> 다섯 번째 스위치 : 웃는 연습을 한다

괴로운 정보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웃는 얼굴을 연습해보자

스스로 발신하자

혼자는 무서운 것이 아니다

☞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웃는 얼굴’ <실천 편>



> 여섯 번째 스위치 : 근력 운동을 한다

요가로 몸을 가꾸자

심호흡과 릴랙스 효과

우울할 때는 근력 운동을 하자

지속을 위한 궁리

☞ 몸을 이용해 마음을 변화시킨다 <실천 편>



> 일곱 번째 스위치 : 누군가를 도와준다

스스로 심판하지 않는다

마음의 지도를 만든다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법

스스로 칭찬하기를 잊지 말자

미래의 나를 믿어주자

☞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 <실천 편>



epilogue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일러스트레이터의 말

Commentary ‘내가 좋아하는 나’를 다시 찾는 여정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