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부촌 아파트 힐스타운에서 벌어지는
모두가 원하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부촌 아파트 힐스타운
804호 집주인 한승조는 딸을 감금하고 있다
한서아 구출 작전
대학에서 경영학과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고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신진스토리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소설 『가려진 문틈의 아이』를 출간했다. 10년차 프리랜서 작가로 다양한 이력을 쌓아온 작가는 2017년 전국문화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청주시 관광책자 제작에 참여했으며 대전 청춘문화공간을 위한 책 제작사업에 참여, 여행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웹소설 작가, 카피라이터, 플랫폼 '밀리의 서재' 챗북 제작 작가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작가는 이번 『가려진 문틈의 아이』를 통해 놀라운 역량을 발휘하여 심사단의 호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