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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 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의 순수학문 예찬

에이브러햄 플렉스너, 로버르트 데이크흐라프 (지은이), 김아림 (옮긴이) | 책세상
  • 등록일2020-12-0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1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변화와 혁신을 추동하는 호기심, 자유, 상상력의 힘에 대하여!오직 자유로운 연구만을 수행하는 학자들의 유토피아왜 기초학문을 연구해야 하는가?

저자소개

근대 의학과 과학교육을 미국의 대학에 소개한 교육자이다. 켄터기 루이빌에있는 진보주의적 대학준비학교의 창립자이자 이사였다. 그는 미국 교육기관에 대한 평가서인 <미국의 대학: 비평 The American College: A Criticism>(1908)을 출판한 뒤 카네기재단의 위임을 받고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의과대학을 평가했다. 이 보고서가 작성되기 이전에 미국의 의학교육은 1880년대부터 1910년에 이르기까지 의과대학이 종합대학의 일부가 되면서 많은 발전을 거듭해왔다. 그러나 학문적인 발전을 위해 의과대학이 종합대학의 일부가 되었으나 재정적인 뒷받침이 없어서 충분히 연구하지 못한다는 점, 병원과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맺지 못해 임상교육과 연구가 매우 부진하다는 점 등이 큰 문제였다. 이러한 심각성을 깨달은 미국의사협회 의학교육위원회가 카네기 교육진흥재단에 미국 의과대학의 실태조사를 의뢰한 것이다. 당시 존스 홉킨스 대학 출신의 플렉스너는 교육 전문가이면서 외부평가자라는 적절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이 보고서를 쓰는 데 적임자로 선임되었다. (--- 한길사)
그는 1913년부터 1928년까지 15년 동안 록펠러재단에 소속된 일반교육위원회의 사무총장으로서 기부자들에게서 받은 5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의학교육을 개선하는 자금으로 사용했다. 1930년 뉴저지 주 프린스턴에 고등연구소를 설립하면서 고등교육기관의 모범 중심지로 키워보려는 야망을 실현시켰다. 1930년부터 1939년까지 연구소의 초대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세계적인 과학자를 여러 명 초빙했는데, 특히 1933년에 아인슈타인이 왔을 때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미국의 대학: 비평>, <플래스너 보고서> 등이 있다.

목차

내일의 세계_ 로버르트 데이크흐라프

쓸모없는 지식의 쓸모_ 에이브러햄 플렉스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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