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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 어느 젊은 번역가의 생존 습관

김고명 (지은이) | 좋은습관연구소
  • 등록일2020-12-0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0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취업을 포기하고 번역가가 되기로 했습니다. 금방 몸값이 오를 줄 알았습니다. 10년을 번역해서 칼국수를 이긴 게 가장 눈부신 업적입니다. 무엇보다 재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일이었으니까요. 이 책에는 제가 10년 넘게 버틸 수 있었던 저만의 습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글을 잘 쓰는 법부터, 문장을 잘 다듬기 위해 TV를 보는 법까지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먼저 선택한 분들의 기대 평입니다출판사 소개

저자소개

번역문의 한국어다움을 고민하는 번역가.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번역대학원과 글밥아카데미에서 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바른번역 회원이며 《초집중》, 《공유경제는 공유하지 않는다》,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등을 번역하고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를 썼다.

목차

1. 원서 읽기의 시작은 《어린 왕자》부터

2. 레벨 4 정도의 글을 쓰는 방법

3. 내가 덕질하는 분야부터 파보자

4. 25분씩 집중하는 뽀모도로 기법 아세요?

5. 집중력을 키우는 메모 습관

6. 방해가 되는 건 죄다 없애버리는 미니멀리즘

7. 중도 포기 없이 꾸준히 운동하는 비법

8. 번역은 연기, 연기를 위해 필사를 합니다

9. 번역 원고 검토, 몇 번이 적당할까요?

10. 검색에도 비법이 있습니다

11. 영단어 암기법 (with 선배들에게 존경을)

12. 번역 시작 전 책 전체를 미리 읽어두는 게 좋다

13. 자주 이용하는 사전, 그리고 사전 이용법

14. 마감을 잘 지키는 방법

15. 입에 착 붙는 최신 표현을 익히는 방법

16. 텔레비전은 언어의 보물상자

17. 브런치에 꾸준히 글을 씁니다

18. 번역가는 편집자를 신뢰해야 한다

19. 일주일에 한 번은 \'좋은 자극\'

20. 저와 일의 가치를 매일 되새깁니다 (feat 수입 공개)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