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빌 언덕도, 희망도 없는 사람들,
도대체 무엇이 당신의 결심을 방해하고 있을까
후회에, 불안에, 무기력에, 후진 과거에
진정한 돌파구란 인생이 내던지는 것들에
저자소개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는 사람." 개리 비숍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나고 자랐으며 1997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자기계발 코치로서는 독특하게도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냈다.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이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 신부를, 태국에서는 불교 승려를 코칭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삶의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미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독립 출판으로 출간되었다가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첫 책 『시작의 기술Unfu*k Yourself』의 성공에 이어 두 번째 책 『내 인생 구하기Stop Doing That Sh*t』에서 저자는 우리의 무의식 가장 깊은 곳에서 벌어지는 다툼들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내면의 화해를 이끌어낸다. 아울러 "스스로를 고장 난 의자 같은 존재로 여기지 마라. 과거는 과거로 둔 채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메시지로 자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을 독려하고, 오랫동안 원해왔지만 결코 가질 수 없을 것 같았던 바로 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등 세계 15개국에 출간 계약되었다.
Chapter One
내 목표는 딱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바로 당신
당신에게 인생이 버겁다면 실제로 버거운 거다
죽은 바퀴벌레를 카펫 밑으로 슬쩍 밀어 넣는 습관
스스로에게 어떤 훼방을 놓고 있는지 이해한다면
어쩌면 죽기 직전에 잠을 깰지도 모른다. 이미 너무 늦었지만
Chapter Two
하겠다고 말한 일을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을 때조차 해보는 것
그렇다. 당신에게는 미룰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생겼을 뿐이다
우리는 그냥…… 망한 걸까?
살아남고 싶은 욕망 때문에 당신이 하지 못하는 일
눈에 보이지 않는 규칙들이 당신의 갈 길을 결정한다
Chapter Three
모든 게 질렸다.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다
그저 하루하루 살아왔을 뿐인데 내 인생은 왜
크고 작은 구멍들 속에 갇혀버린 많은 것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평생을 보낸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살 수 없다는 확고한 결심
Chapter Four
원치 않게 내던져진 이 집구석을 이해해보려고
우리는 안간힘을 쓴다
만약 당신이 햇빛 찬란한 캘리포니아에서 자랐다면
자신이 물려받은 가능성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삶
아직도 당신 부모가 더 훌륭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 찾아내봤자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Chapter Five
그렇다고 매번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드는 건 아니겠지
우리는 오직 자기 관점으로 진실을 바라본다
이제는 모두 당신 책임이다
인생을 별 볼 일 없게 만드는 법
Chapter Six
당신의 삶에서
집요하게 반복되는 결론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을 때 스스로에게 하는 말
당신이 정말 극복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다시는 사랑받지 못하리라고 마음을 접은 삶
스스로에게 솔직해져라. 결론을 장악하라
Chapter Seven
영원히 살얼음판 위에 놓여 있는
당신의 타인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굳이 \'잘될 것\'을 걱정한다
너, 탈락! 탈락! 또 탈락!
남들의 분노 때문에 화가 난다면, 남들의 원망 때문에 원망을 한다면
사람들은 자기 자신 말고는 아무에게도 신경 쓰지 않는다
Chapter Eight
우리는 평생 갇힐 인생의 사슬을
스스로 만든다
\'인생은 힘들어\'라는 결론을 입증하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
똑똑함이나 직관은 오히려 저주다
비극이나 불행은 필요하지도 않다. 당신은 이미 피해자니까
당신에게 인생이란 무엇인가
Chapter Nine
인생에 무슨 짓을 해왔는지
두 눈 뜨고 똑바로 봐야 한다
손에 넣을 수는 없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그것
실패와 후회, 원망, 때로는 절망까지도 직시해야 한다
당신의 발 사이즈를 두고 인정하니 마니 괴로워하지 않듯이
누구나 그림자를 안고 산다
Chapter Ten
과거가 아닌 미래를 참고해
결정을 내리는 사람의 결과
어제 만난 시시한 사람 때문에 자기 인생을 비하하고 있다면
과거에서 통찰을 얻는 건 이제는 그만
그들은 불가능한 프로젝트의 완료일까지 미리 정해둔다, 뻔뻔하게
미켈란젤로의 다비드는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Chapter Eleven
자기 자신을 의심하지 않을 때
비로소 가능한 변화들
인생은 하나의 거대한 실험
망쳐버린 날에도 마음은 미래를 향해
당신은 망가지지 않았다. 고칠 것은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