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독자를 사로잡은 독일 최고 심리학자가 전하는,
저자소개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사 겸 부부치료 전문가. 뮌헨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바이에른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했고, 1983년부터 『현대심리학』에디터를 거쳐 1996년부터는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우울증』『잘못 알고 있는 병 또는 강한 여성을 위한 10계명』을 비롯해 다수의 심리학 전문서가 있다.
『내 안의 아이가 울고 있다』는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낸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풍부한 상담 사례를 통해 어린 시절의 경험과 성인이 된 후의 삶 사이의 관계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부모는 삶의 지배자도 심판자도 아닌 불완전한 한 사람의 인간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부모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온 이들이 부모를 비판하고 용서함으로써 행복한 진짜 어른이 되는 길로 안내한다.
우르술라 누버는 현재 ZDF를 비롯한 텔레비전 프로에도 출연하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ursula-nuber.de
1장. 타인에겐 친절하고, 자신에겐 불친절한 이유
나는 ‘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사람일까
‘내가 좀만 참으면……’, 배려와 헌신에 익숙한
당신을 위한 ‘자기중심성 측정’
기꺼이 ‘불편한 사람’이 될 것
‘적절하지 못한 겸손함’은 버려라
자기 자신에게서 멀어지지 마라
불행에 저항할 수 있는 힘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산다는 것
‘너 자신이 되어라. 다른 사람은 이미 존재한다’
스스로 생각한 사람으로 발전하는 일
‘친절한 어른’이 된 ‘착한 아이’의 딜레마
동화 「고집 센 아이」와 영화 <하얀 리본>
여전히 존재하는 ‘커다란 불안감’의 정체
내가 정말 누구인지를 볼 수 있는 용기
우리는 왜 지나칠 정도로 조심하는 걸까
절대 도망치지 않는 서커스단 코끼리의 비밀
2장. 오직 나에게만 친절할 것! ‘자기화해 프로젝트’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기 위한 준비
‘다들 필요할 때만 나를 찾는 것 같아’,
더 이상 모두의 ‘달링’이 되지 않기
다른 사람 탓을 할 순 있다, 다만 이렇게 해서 얻는 게 있을까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절대로
나는 어쩌다 이토록 친절한 사람이 됐을까
친절함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법
‘늘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
“아니요”라는 마법의 주문
내가 가진 힘을 행사한다는 것
불편해지지 않으면서, 불편한 것에 대해 말하는 법
‘나는 아무것도 한 게 없는걸’,
불필요한 겸손함 버리기
권력의 거식증과 가면 증후군
잘난 척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자기선전 전략
‘오늘도 많은 것을 해내지 못했어’,
아무것도 하지 않기의 힘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
‘빨리’와 ‘해야만 해’는 위험하다
잠시 전원을 끈다고 세상과 단절되진 않는다
시간과 거절의 상관관계
약간의 무질서와 혼란을 허용하기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야’,
모든 것을 덜 중요하게 생각하기
‘내가 그렇지, 뭐……’ 스트레스를 높이는 생각들
기억하라, 당신은 절대 무능하지 않다
‘이제 한계야, 더 이상은 못 하겠어’,
일단정지!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다, 그럴 이유도 없다
‘더 잘해야 해, 더 잘돼야 해’,
완벽과의 작별
완벽하다고 충분히 잘한 것이 절대 아니다
내면의 비난꾼은 무시해도 괜찮다
‘모든 것이 의미 없게 느껴져’,
나만의 이유 찾기
지금까지의 인생에 등을 돌리기
3장. 이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갈 시간
일단 그냥 해볼 것
‘나는 내 편이 될 권리가 있다’, 열세 가지 기본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