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아르곤〉 작가
완전히 중립적인 인공지능이 우리를 필터링한다면
저자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 목사가 되었다. 성공회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본질의 의미에 집중하는 렉시오 디비나Lectio Divina를 추구하는 동서말씀교회를 섬기고 있다. 성경해석과 관련한 책 외에도 소설, 에세이, 동화, 평론 등 다양한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다. 건축 평론도 오랫동안 써왔으며 2000년 ‘심판의 기능으로서의 건축’이란 작품으로 건축 잡지 『포아Poar』에서 공모한 간향건축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열외인종 잔혹사》를 비롯해 《반인간선언》 《메이드 인 강남》 《크리스마스 캐럴》 《주유천하 탐정기》 《진보의 예수, 보수의 예수》 《성역과 바벨》, 번역서로 《원전으로 읽는 탈무드》 등이 있다. 2017년 tvN 드라마 〈아르곤〉을 공동 집필했으며 2019년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의 원작자로 기획 집필에 참여했다. JTBC, 연합뉴스, MBN 등에 패널로 출연, 종교와 세상의 교감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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