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힘
곤도 마리에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 등록일2020-04-08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44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b>;“설레지 않으면 버려라!”<BR>;<BR>;전 세계 1,100만 부 판매! <BR>;86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 아마존 종합 1위! <BR>;전 세계를 곤마리 열풍으로 뒤흔든 바로 그 책!<BR>;“버리기를 시작한 후, 인생이 다시 시작되었다!”</b>;<BR>;<BR>;수북이 쌓인 옷, 책장에 꽂힌 오래된 책, 자질구레한 소품에 파묻혀 살고 있는가. 쓸모없는데 버리지 못해 갖고 있던 것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두었던 것들 사이에서 무기력한 삶을 보내고 있는가. 더 이상 당신의 삶을 내버려두지 마라. ‘설레는 것만 남기고 버리기’ ‘물건의 자리 찾아주기’ 이 두 가지 정리 법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은 새롭게 다시 시작될 수 있다. 나만의 가치관을 발견하고 판단력을 키워주며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는, 곤도 마리에식 ‘버리기’ 작업을 따르면 인생을 바꿀 기회를 잡을 수 있다.<BR>;세계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는 이 책 『정리의 힘』을 통해 전 세계에 미니멀라이프 열풍을 일으키고, 수천만 독자의 삶을 바꾸었다. 그리고 정리만으로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삶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구든 곤마리식 정리 철학을 따르면, 하루하루가 설레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정리 후, 당신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BR>;<BR>;<b>;10개월 만에 100만 부 판매! 전 세계 1,100만 부 판매! <BR>;전 세계에 곤마리 열풍을 몰고온 바로 그 첫 책!</b>;<BR>;<BR>;곤도 마리에, 이 이름을 딴 ‘곤마리하다(to konmari)’는 ‘정리하다’라는 뜻을 지닌 동사로 사용될 정도로 곤도 마리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리의 여왕’이 되었다. 전 세계에 곤마리 열풍을 몰고 온 『정리의 힘』은, 미국에서는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2014)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약 2년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차지했고 8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곤도 마리에는 이듬해 <타임>지가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지금은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설립해 세계적으로 정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넷플릭스의 리얼리티 쇼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방영되었고, 다시 한번 곤도 마리에의 정리 열풍이 불었다. 미국의 일반 가정집을 방문해 곤마리식 비법으로 정리를 도와주면서, “정리를 통해 궁극적으로 나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무엇을 하고 하지 않아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깨닫게 해준다. 이러한 철학과 정리정돈 방식을 ‘곤마리’라고 부르는데, 내 곁에 설레는 것만 남기고 설레지 않는 것을 전부 버리는 곤마리식 정리를 통해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체험을 사람들은 이에 열광하고 열렬한 추종자가 되고 있다. <BR>;<BR>;<b>;“설레지 않으면 버려라”<BR>;정리만으로 당신의 인생이 반짝반짝 빛난다</b>;<BR>;<BR>;시카고 드폴 대학 심리학과 조셉 페라리 교수는 2016년 진행한 합동연구 <집의 어두운 이면(The Dark Side of the Home)>에서 정리정돈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삶의 만족도가 낮고, 생산성도 떨어진다는 결과를 얻었다. 우리는 원하는 것이라면 다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소비를 미덕으로 여기고, 소소한 소비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데 대체 왜 우리는 물건이나 식품을 자꾸 사려고 하는 걸까? 당장 쓰지도 않고 먹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곤도 마리에는, 우리가 물질적인 소비를 통해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잘못된 환상에 빠져들게 된다고 지적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지 않은 채 충동적으로 구매만 하다가는 언젠가 물건들 더미에 파묻혀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 때문에 가끔 곤도 마리에가 무소유를 추구한다고 오해받기도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곤도 마리에는 소유를 통해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면 얼마든지 많이 소유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문제는 의미 없고 설레지 않는 물건들에 휩싸여 낮은 자존감과 우울감에 빠져 사는 것이다.<BR>;<BR>;<b>;진짜 인생은 정리 후에 시작된다<BR>;운이 좋아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정리의 힘</b>;<BR>;<BR>;곤마리식 정리법은 평균적으로 한 번 끝내는 데 반년 정도 걸리는 ‘일생일대의 정리 마라톤’이라 할 수 있다. 절차도 매우 엄격하며 정리 순서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우선 자신의 물건을 다섯 가지 범주(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에 따라 순서대로 분류한 뒤, 한 범주의 물건을 한 장소에 전부 모은 후, 하나씩 살펴보며 설레는 물건인지 아닌지 구분해내면 된다. 이때 반드시 물건을 만져보거나 안아보아야 하고, 손끝에서 설렘의 감도를 느끼면서 설렘을 주는 물건을 계속 간직하고 그렇지 않은 물건에는 진심을 담아 “고맙다”는 인사를 소리 내어 말한 뒤에 버린다. 그리고 남기기로 한 설렘을 주는 물건들에게는 반드시 ‘자기 자리’를 정해주어야 한다.<BR>;이처럼 곤도 마리에 정리법은 정리를 통해 얻는 실용적인 효과보다 심리적인 효과가 훨씬 더 크다. 정리는 그저 주변 공간을 치우는 게 아니라 영혼을 정화하는 기능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곤도 마리에는 셔츠 한 장을 갤 때도 위엄 있게, 세워놓을 수 있을 만큼 판판하게 개라고 말한다. 느슨하게 대충 접어놓는 건 하루 종일 나의 몸에 걸려 맡은 바 역할을 다한 셔츠의 품위를 앗아가는 일이라는 것이다. 양말이나 타이츠도 서랍 속에서 쉴 수 있도록 꽁꽁 묶어서 보관하지 말고 숨 쉴 수 있도록 두세 번만 개서 보관하라고 말한다. 역할을 다한 물건이나 옷은 지금까지 나에게 해준 일에 감사하며 작별의식을 하며 버리라고 말한다. <BR>;<BR>;<b>;단순한 ‘수납’과 ‘미니멀리즘’을 넘어선<BR>;인생에 대한 태도 자체를 바꿔주는 강력한 리추얼</b>;<BR>;<BR>;이처럼 곤마리식 정리법은 단순한 ‘수납’이나 실용적인 미니멀리즘을 넘어선다. 물건과 소통하는 듯한 태도나 정리법은 처음엔 다소 낯설게 느껴지지만, 이러한 고도의 리추얼(ritual)이 주는 강력한 효과는 그동안 수천만 명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 넷플릭스 리얼리티 쇼에서 보듯이, 일단 이런 정리법을 실천해본 사람들은 대개 울음을 터뜨리면서 그간의 바보 같은 집착에서 놓여나는 경험을 한다. 이는 지나온 세월과 허비했던 시간에 대한 철저한 반성인 동시에 인생을 새롭게 다잡는 결심의 계기가 된다. 자신의 헛된 욕망들을 성찰하고 깊이 원하는 바를 똑바로 바라보는 일은, 마음챙김(Mindfulness) 명상 등에서도 이루고자 하는 진정한 가치다. <BR>;곤마리 정리법은 현대인에게 그 어떤 때보다도 필요한 가치를 이루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중 하나다. 지나친 물건과 욕망은 단지 자리를 차지하고 시간과 돈을 빼앗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바라보지 못하게 막고, 정말 중요한 데에 쏟아야 하는 시간과 관심을 앗아가기 때문에 인생을 근본적인 수준에서 망친다. <BR>;지금 너무 많은 물건과 욕망에 둘러싸여 혼란 속에 매일 정신없이 살고 있지는 않은가. 한 번쯤은 살고 있는 곳, 일하고 있는 곳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다고 생각해보지 않았는가. 단 한 번의 정리로 당신의 삶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당신이 꿈꾸었던 이상적인 공간에서 더 만족스럽게 살 수 있다.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지금 당신은 당신의 인생과 생활을 곤마리할 필요가 있다.
저자소개
세계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로, NHK <오하요 일본>, TBS <왕자의 브런치> 등의 방송 매체를 통해 정리 정돈법을 전파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유치원을 다닐 무렵부터 ‘정리’에 폭 빠진 채 자랐으며 여성 잡지에 나오는 정리 정돈법을 직접 해보면서 잘못된 점을 찾아내고 ‘설레지 않으면 버린다’는 자신만의 정리법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주변을 정리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일의 효율성뿐 아니라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는 경험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고객을 컨설팅해주면서 ‘정리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나가고 있다.
대표작인 『정리의 힘』 『정리의 기술』은 일본, 한국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도 단숨에 종합 베스트 1위에 오르면서 전 세계에 ‘곤도 마리에 열풍’을 일으켰다. 넷플릭스에서도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방영했고, 그녀의 이름을 딴 ‘곤마리하다’는 정리를 지칭하는 동사로 사전에 등재되기까지 했다.
목차
프롤로그 버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4
\r\n
\r\nPART 1 잘못된 정리 상식부터 버리자
\r\n
\r\n01 정리에 대한 마인드 바꾸기
\r\n 정리도 배우는 건가요? 18
\r\n02 ‘정리 리바운드’에 대처하는 법
\r\n 조금씩 정리하라는 팁에 넘어가지 마라 21
\r\n03 완벽한 정리를 위한 2가지 원칙
\r\n 버리기와 자리 정하기 27
\r\n04 어지르는 행위에 숨겨진 심리
\r\n 정리란 마음을 비우는 것 30
\r\n05 수납의 편리함에 의존하지 않기
\r\n 수납을 잘할수록 물건에서 벗어날 수 없다 33
\r\n06 분산 수납하지 않기
\r\n 장소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정리하라 36
\r\n07 어떤 성격이든 정리는 버리기가 관건
\r\n 성격별 정리법은 전혀 효과 없다 39
\r\n08 일상의 정리 vs 축제의 정리
\r\n 정리는 매일매일 하는 것이 아니다 42
\r\n
\r\nPART 2 죽어도 못 버리는 사람들을 위한 버리기 원칙
\r\n
\r\n09 정리의 1단계는 버리기
\r\n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다 48
\r\n10 정리의 목적 생각해보기
\r\n 자신이 원하는 생활부터 머릿속에 그려보자 51
\r\n11 물건 버리기 기준
\r\n 설레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55
\r\n12 장소별 버리기 vs 물건별 버리기
\r\n 물건별로 한곳에 모아놓은 후 버릴지를 결정하라 59
\r\n13 물건 버리는 순서
\r\n 추억의 물건은 가장 나중에 버려라 62
\r\n14 물건 늘리지 않는 요령
\r\n 버릴 물건을 가족에게 보이지 마라 65
\r\n15 정리 못하는 가족에게 대처하는 법
\r\n 가족 물건을 먼저 버리는 것은 금물! 69
\r\n16 내 물건을 가족에게 떠넘기지 않기
\r\n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은 가족도 잘 안 쓴다 74
\r\n17 정리는 물건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일
\r\n 정리할 때의 마음가짐과 환경도 중요하다 78
\r\n18 버릴 수 없는 물건을 다루는 요령
\r\n 제 역할이 끝난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81
\r\n
\r\nPART 3 절대 실패하지 않는 물건별 정리법
\r\n
\r\n19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으로 정리
\r\n 물건 정리에도 순서가 있다 86
\r\n20 의류 정리의 첫 단계
\r\n 옷은 전부 모은 후 철 지난 옷부터 정리한다 89
\r\n21 외출복 정리 요령
\r\n 설레지 않는 옷이면 실내복으로도 입지 마라 92
\r\n22 옷 개기의 위력
\r\n ‘개기’만 잘해도 수납 문제는 해결된다 95
\r\n23 옷 개기의 기본은 세우기
\r\n 옷은 포개지 말고 세워서 수납하라 99
\r\n24 옷장에 옷 거는 요령
\r\n 왼쪽에는 긴 옷, 오른쪽에는 짧은 옷 103
\r\n25 양말류 수납 요령
\r\n 양말과 스타킹은 묶지 마라 106
\r\n26 계절별 옷 정리가 필요 없는 수납법
\r\n 옷은 계절별이 아닌 ‘소재별’로 정리하라 110
\r\n27 책 정리의 첫 단계
\r\n 책은 한곳에 모아놓고 정리하라 113
\r\n28 책을 버리는 기준
\r\n ‘언젠가’ 읽으려는 책은 과감히 버려라 117
\r\n29 남겨야 할 책의 기준
\r\n ‘나만의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한 책을 남겨라 121
\r\n30 집안 서류 정리법
\r\n 서류는 전부 버리는 것이 원칙이다 125
\r\n31 버리기 어려운 서류의 효과적인 정리법
\r\n 역할이 끝난 서류는 확인 후 버린다 129
\r\n32 소품류 정리법
\r\n 소품은 쌓아두지 말고 설레는 물건만 남겨라 134
\r\n33 동전 정리법
\r\n 동전은 보는 즉시 지갑에 넣어라 137
\r\n34 방치된 물건 처리법
\r\n 방치된 물건은 과감히 떠나보내라 139
\r\n35 추억의 물건 정리하기
\r\n 본가를 추억의 물건 피난처로 삼지 마라 145
\r\n36 사진 정리 요령
\r\n 사진은 마지막 단계에 한꺼번에 정리하라 149
\r\n37 비품 정리 요령
\r\n 비품은 최소한으로 줄여라 153
\r\n38 물건의 적정량 생각해보기
\r\n 물건의 적정량을 알게 될 때까지 줄여라 157
\r\n39 자신의 ‘감정’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r\n 감정 기준에 따라 필요한 것을 구분하라 159
\r\n
\r\nPART 4 즐거운 공간을 디자인하는 수납 컨설팅
\r\n
\r\n40 효과적 수납을 위한 전제 조건
\r\n 모든 물건에 자리를 정하라 162
\r\n41 수납의 기본 원칙
\r\n 수납은 최대한 간단히 166
\r\n42 집중 수납법
\r\n 물건 주인과 물건을 한곳에 모아라 171
\r\n43 물건의 자리에 따라 정리하기
\r\n 동선과 사용 빈도는 무시하라 174
\r\n44 효율적인 공간 사용법
\r\n 세울 수 있는 건 모두 세워서 수납하라 178
\r\n45 상자를 활용한 수납법
\r\n 수납 용품을 새로 살 필요는 없다 180
\r\n46 ‘가방 속 가방’ 수납법
\r\n 가방은 ‘가방 안’에 수납하라 184
\r\n47 가방 안 물건 정리 요령
\r\n 매일 가방을 비워라 188
\r\n48 효율적인 벽장 수납법
\r\n 선반과 넓은 공간을 이용하라 191
\r\n49 욕실용품과 주방용품 관리법
\r\n 욕실에는 아무것도 두지 마라 194
\r\n50 물건 구입 후 먼저 할 일
\r\n 물건의 포장지는 바로바로 뜯어라 198
\r\n51 포장 패키지 제거하기
\r\n 수납 상자에 적힌 글자는 지운다 201
\r\n52 물건 위로해주기
\r\n 물건은 소중히 할수록 내 편이 된다 204
\r\n
\r\nPART 5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정리의 힘
\r\n
\r\n53 정리를 통한 자기 발견
\r\n 방을 정리하면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된다 208
\r\n54 정리를 통한 자기 변화
\r\n 인생을 극적으로 바꾸는 ‘정리의 마법’ 효과 212
\r\n55 정리를 통한 자신감 회복
\r\n 자신감을 선물해준 놀라운 정리의 힘 215
\r\n56 과거 집착형 vs 미래 불안형
\r\n 당신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 218
\r\n57 버리면서 얻는 지혜
\r\n 버리면서 알게 되는 ‘비움’의 미학 222
\r\n58 집과의 소통이 중요한 이유
\r\n 집에 인사하고 있습니까? 226
\r\n59 물건과 사람과의 인연
\r\n 물건이 내게 온 데는 반드시 의미가 있다 229
\r\n60 정리를 통한 몸의 변화
\r\n 정리만 잘해도 살이 빠진다 231
\r\n61 정리를 통한 운의 변화
\r\n 정리를 잘하면 운이 좋아진다 234
\r\n62 소중한 물건 가려내는 방법
\r\n 나를 설레게 하는 물건이 진짜다 237
\r\n63 물건에서 행복 찾기
\r\n 설레는 물건이 행복을 준다 240
\r\n64 정리의 진정한 목적
\r\n 진짜 인생은 정리 후에 시작된다 243
\r\n
\r\n에필로그 매일매일 설레는 하루를 위해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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