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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검으로 투자의 세계를 베다

오영우 (지은이) | 좋은땅
  • 등록일2020-04-08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우리는 현재 기술도 알아야 하고 인문학도 알아야 하고 경제도 알아야 하는 융합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을 어느 세월에 다 공부한단 말인가. 하나를 공부하면 하나를 잊어버린다. 이 많은 지식들을 내 머리 속 어디에 위치시켜야 할지조차 모르겠다. 그런 우리에게 철학은 사회과학 방법론을 관통하며 결국 이 세상 모든 분야의 이론들을 해석할 수 있는 힘을 선사한다. 세 가지의 철학적 사고방식을 배우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지식, 개념, 이론들, 그리고 여러 현상과 경험들을 분류하고 종합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획득하게 된다.<BR>;<BR>;<b>;- 경영, 경제, 투자, 최신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철학의 세 가지 검술을 소개하다<BR>;- 철학의 세 가지 검술을 통해 빅데이터, 핀테크, 블록체인, 스타트업, 인공지능 등 현 시대의 관심사들을 차례대로 고찰하다</b>;<BR>;<BR>;우리는 현재 기술도 알아야 하고 인문학도 알아야 하고 경제도 알아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을 공부하기란 어렵다. 익숙한 개념도 아닌 데다가 하나를 공부하면 하나를 잊어버린다. 이 많은 지식들을 얼마나 자세히 알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어려움을 타파할 수 있는 ‘철학의 검’을 제시한다.<BR>;<BR>;철학의 검들은 단순한 학문의 차원을 넘어 사회과학 방법론을 관통하며 결국 이 세상 모든 분야의 이론들을 해석할 수 있는 힘을 선사한다. 이는 크게 실증주의/합리주의, 현상학/해석학, 정치철학 계열로 나뉘어지는데, 이 세 가지 흐름을 명확하게 꿰뚫고 있으면 어떠한 학문, 어떠한 사조, 어떠한 지식을 만나도 쉽게 유형으로 분류하고 정리할 수 있다. <BR>;<BR>;수많은 지식과 중요한 개념들, 그리고 여러 현상과 경험들을 필터링하고 분류하고 조합하고 융합시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사고의 틀을 확보한다면 수많은 정보들은 그저 컴퓨터 뇌에 저장하고, 우리는 희미한 인상만을 가져도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세 가지 철학의 관점을 반복적으로 설명하며 이 관점들이 어떻게 투자에 적용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투자, 경영,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등 여러 분야를 철학을 통해 고찰해 봄으로써 이 세 가지 주요한 유파들의 강력한 해석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소개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SIC 중국지사,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근무하였으며 이후 동양증권 FICC Trading팀, FICC Products팀에서 근무하였다. 증권회사를 그만둔 후에는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기술경영컨설팅 회사의 프리랜서로 근무하였다. 또한 영남중공업에서 M&A 관련 시장 조사 및 기업 분석 업무를 담당하였다. 한편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권 취업 콘서트를 기획 및 진행하였으며 관련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였다.

목차

I. 실용주의
\r\nⅡ. 강호를 살아가는 법
\r\nⅢ. 세 가지 검술의 연원
\r\nⅣ. 3개의 검술, 실전사례
\r\n첫 번째 사례 - 빅데이터, 주식시장 그리고 인과적 기대
\r\n두 번째 사례 - 핀테크, 머신러닝 그리고 인간
\r\n세 번째 사례 - 블록체인, 법과 생명의 싸움
\r\n네 번째 사례 - 사냥의 투자철학 총론
\r\n디섯 번째 사례 - 신의 도끼, 인간의 투자
\r\n여섯 번째 사례 - 하이에나와 대항해시대, 기업가의 심적영역
\r\n일곱 번째 사례 - 인공지능과의 사망유희
\r\n여덟 번째 사례 - 양뇌의 정보분석론
\r\nⅤ. 철학의 미래
\r\n맺음말
\r\n
\r\n참조 사항
\r\n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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